썬텍의 주승환 대표이사가 2019년 상반기 오픈 예정인 비브로거래소의 지분 33.3%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브로 거래소는 자체 코인에 사업수익지분까지 분배할 예정으로 이후 파생되는 연관 포인트사업 등을 펼쳐 블록체인 암호화폐 시장의 가치를 디파인하게 될 예정이다.
비브로거래소를 운영할 (주)빅브로스이엔티 주승형 대표는 “증권형 토큰 거래소가 등장하는 등 가상화폐 시장의 트렌드가 변모되고 있다. 이후 비브로 거래소는 토큰경제의 패러다임을 주도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주 대표는 前 중앙대학교 게임공학부(지식산업교육원) 행정실장, 前 한국스포츠경제 경기취재본부 사업국장, 前 (주)서울경제TV개발사업단의 단장 등을 거쳐 現 (주)소년한국일보 사업담당 부사장을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