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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2019년 휴일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2019년 휴일은 며칠이나 될까.


2019년 공휴일은 66일로, 올해보다 사흘 적다.


토요일까지 더하면 118일이지만 추석 연휴 하루가 토요일과 겹쳐 실제 휴일 수는 117일이다.


이번 설 연휴는 2월 4일 월요일부터 6일 수요일까지인데, 주말을 합치면 5일, 연휴 다음날 이틀, 연차를 내면 최장 9일간 명절을 즐길 수 있다.


올해 100주년을 맞은 3.1절은 금요일이라서 사흘 동안 이어진다.


새해는 유독 징검다리 연휴가 많은 편이다.


6월 6일 현충일과 8월 15일 광복절, 10월 3일 개천절이 모두 목요일이다.


대체공휴일은 일요일인 어린이날의 바로 다음날, 5월 6일이다.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은 올해보다 하루 짧다.


9월 12일 목요일부터 15일 일요일까지 나흘간 연휴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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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한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유의미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19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