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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차 북미 정상회담 일정 발표 '임박'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2차 북미 정상회담의 일정 발표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스웨덴에서 열린 남북미 3국 대표회담에 참가한 이도훈 본부장이 어제 서울로 복귀했다. 
 
스웨덴 회담에선 의미 있는 진전이 있었음을 내비쳤다. 
 
특히 북미 사이엔 여러 종류, 여러 형태의 협의가 잘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2차 북미 정상회담의 비핵화 의제를 조율하는 작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것.
 
남북미 회동 결과를 보고받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북한의 구체적인 비핵화 조치를 분명하게 제시했다. 
 
영변의 핵 시설을 해체하고 국제기구의 사찰을 허용하는 방식이다.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예정된 2월 말까지 남은 시간은 대략 5주, 북미 간의 실무협상은 보다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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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한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유의미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19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