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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강남구」 강남문화재단 2019. 2. 목요예술무대 공연소식

오는 14일 컨템포디보의 뉴 팝페라쇼가 강남구민회관에서 열린다.


강남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목요예술무대’가 오는 2월 14일(목)부터 시작한다.

목요예술무대는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에 강남구민회관(대 공연장)에서 관람하는 공연으로 전통클래식, 전통무용, 전통음악, 퍼포먼스, 오페라, 서커스, 재즈, 팝페라,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로 관객들에게 충족하도록 꾸몄다.

2월 목요예술무대는 ▲14일 컨템포디보의 ‘뉴팝페라쇼’ ▲ 21일 강남심포니의 ‘사계’ ▲ 28일 서울발레 시어터의 ‘발레볼레’ 공연으로 진행된다.

<컨템포디보>는 테너, 바리톤 등 5명의 젊은 성악가로 구성 <불후의 명곡>, <열린음악회>, <보컬플레이>등에 출연해 많은 관심과 떠오르는 팝페라 그룹으로 금번 14일 공연 ‘팝페라쇼’에서는 불후의명혹-너를 처음만난그때, 보컬플레이-보헤미안 랩소디 등을 선보인 TV프로그램 경영곡과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곡들로 구성되었다.

21일 공연 강남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사계’는 성기선 지휘자의 지휘와 엄용원 피아니스트의 협연으로 진행되는 공연으로 팝, 재즈, 클래식 스타일을 혼합한 크로스 오버 음악으로 구성되어 강남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

28일 서울발레시어터의 ‘발레볼레’ 공연은 발레라는 장르에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해설을 곁들인 발레프로그램으로서 시연과 공연을 통해 호기심을 유발하고 배움과 체험을 통해 재미있는 관람기회를 제공된다. 

고퀄리티로 구성된 목요예술무대의 공연은 무료 또는 저렴한 금액(1만원~3만원 이내)으로 진행되며, 전화(02 6712 0542) 사전신청 또는 당일현장에서 가능하다.

정길종 기자 gjchung11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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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례 작가의 "굴곡진 긴 삶의 여정이 아름다운 악상의 음율로 아름답게 피여낸 나의 인생(2024)“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2024년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홍익대학교 문헌관 4층 현대미술관에서는 석사학위 청구를 위한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의 주인공은 홍익대 대학원 판화과 대학원생 유승례 작가로, 그녀의 작품들이 "굴곡진 긴 삶의 여정이 아름다운 악상의 음율로 아름답게 피여난 나의 인생"(2024)이라는 주제 아래 전시된다. 이번 청구전은 홍익대에서 판화과가 사라질 위기에 처한 현 시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대해 유승례 작가는 "판화를 사랑하고 아끼는 많은 사람들이 나와 앞으로도 계속 홍익대학교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자랑스러운 판화과가 되길 바란다"며 감정을 표현했다. 이번 전시회는 1963년생인 유 작가가 6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열정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시에는 그녀의 인생을 굴곡과 아름다움을 통해 표현한 다양한 판화 작품들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판화는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예술 분야는 아니지만, 렘브란트와 같은 과거의 거장들이 남긴 작품들은 이 장르의 깊이와 가능성을 증명한다. 유승례 작가는 이러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