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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조경태의원 자유한국당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인권정책 토론회 개최한다.

조의원은 '국가인권정책 이대로 좋은가?' 인권정책 토론회개최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조경태의원은 오늘11일 오후2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국가인권정책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인권정책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 한다.

지난86, 정부는 독소조항이 포함된 제3차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NAP)를 국무회의에서 통과시키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내용을 보면 기본권의 주체를 국민에서 모든사람으로 변경하면서 대한민국 인권정책이 아닌 유엔인권위원회의 정책 아니냐는 비판을 받고 있다.

, 동성애 합법화로 이어 질수 있는 근거를 포함 시키는 등 사회적으로 합의가 되지 않은 내용들이 속해 많은 국민들이 우려하고 있으며, 대다수 국민이 합의하지 않은 낯선 인권 개념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다수국민이 생각하는 보편적 인권을 보장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 조의원은 정부가 소수의 인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명목으로 대다수의 국민이 납득하기 어려운 잘못된 정책으로 접근하고 있다.’며 최근 통과된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을 올바른 방향으로 재검토 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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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마이크로웍스(대표 이용선), 수원공장서 노동자 1명 사망 사고발생... ESG 경영에 대한 의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5시 30분께 SK마이크로웍스(대표 이용선)의 수원공장에서 작업 중인 직원 A(51)씨가 롤러에 끼여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롤러가 작동 중이었던 점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으며, 이 사고로 인해 SK마이크로웍스의 ESG 책임경영에 대한 의심이 증폭되고 있다. SK마이크로웍스는 산업용 필름 제조 회사로서, 이용선 대표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술력과 생산 역량을 강조하며 ESG 경영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지만, 사고 발생은 그 약속과는 상반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SK마이크로웍스는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으로 중대재해법이 적용되는데, 이번 사고는 이 법에 따라 심각한 사례로 살펴지고 있다. 중대재해법은 노동자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 발생 시 사업주나 경영 책임자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조사하고 처벌할 수 있는 규정을 담고 있다. 그러나 이번 사고는 단순히 법적인 문제로 그치지 않고, 기업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논란을 촉발했다. SK마이크로웍스의 사명 변경 이후, 이용선 대표는 "글로벌 No.1 필름/소재 산업 리더"로 성장하겠다는 다짐을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