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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2019 SW마에스트로 100+ 콘퍼런스’ 행사를 개최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월 13일(수), 서울 양재동 엘타워 5층 메리골드홀에서 ‘2019 SW마에스트로 100+ 콘퍼런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SW) 마에스트로, 더 큰 세상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소프트웨어(SW) 마에스트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연수생, 수료생, 멘토 및 소프트웨어 개발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SW마에스트로’ 사업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기술역량과 창의력을 갖춘 최고급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과정이다.


 이번 행사는 제9기 SW마에스트로 수료생에 대한 인증식과 ‘창업소재(아이템) 발표회’, 기아자동차 및 SK㈜ C&C 등 인사 담당자가 참석한 취업 상담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된다. 특히, ‘창업 소재(아이템) 발표회’는 소프트웨어(SW) 마에스트로 수료생이 창업한 기업을 대상으로 이들이 탄탄한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목적으로 올해 처음 실시하는 행사이다.


   최종 선발된 6개 기업은 경영 상담(컨설팅), 사무실 임차비 및 인건비 등 약 3천만원~1억원 상당의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그동안 ‘SW마에스트로’ 사업을 통해 ‘10년부터 ’18년까지 총 856명의 수료생이 배출되었고, 이들의 취·창업률은 90.4%로 국내 대졸자 전체 취업률 67.5% 보다 22.9%p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소프트웨어(SW) 마에스트로 수료생이 창업한 92개 기업은 총 537명을 고용해 국내 전체 창업기업 평균 고용인원 3.2명 보다 높은 평균 5.8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창업 후 3년 생존율도 64.7% 수준으로 국내 창업기업의 3년 생존율 39.1% 보다 25.6%p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19년에는 정원을 기존 100명에서 150명으로 확대하여 연수생을 선발 중이며, 지난 2월 최종 1,205명이 접수하여 역대 최고인 8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과기정통부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하는 소프트웨어(SW) 마에스트로 사업을 소프트웨어 산업을 이끌어갈 최고급 인재양성뿐만 아니라 수료생 창업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지원 사업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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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한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유의미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19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