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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국민연금, 현대모비스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효성 정기 주주총회 안건의 의결권행사 방향에 대해 심의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는 3월 14일(목)에 현대모비스,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효성 정기 주주총회 안건의 의결권행사 방향에 대해 심의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는 국민연금기금운용지침 제17조의3 제5항에 따라 기금운용본부가  수탁자책임 전문위에 결정을 요청하여 이루어졌고, 결정 내용은 다음과 같다.

  현대모비스 및 현대자동차의 회사측 제안,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배당결정)의 건에 대해서는 주주제안(엘리엇)의 배당수준 등이 과다하여 회사측 제안에 찬성 결정  사외이사 선임의 건 중 주주제안(엘리엇)은 이해관계 등을 이유로 반대,  회사측 제안에 찬성 결정  사내이사 재선임 건(정몽구, 정의선)에 대하여 찬성 결정하였으나, 특정일가의 권력집중 등에 대한 문제 제기 등으로 소수 반대 의견도 있었다.

  
  감사위원회 위원선임의 건도 회사측 제안에 찬성, 현대모비스의 정관 일부 변경의 건(주주제안:앨리엇)에 대해서는 회사 규모, 사업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반대 결정


  기아자동차 사내이사 재선임 건(정의선, 박한우)은 찬성 결정,  사외이사(남상구), 감사위원회 위원 재선임건(남상구)건은 한전부지 매입 당시 사외이사로서 감시의무 소홀 등을 이유로 반대 결정



  효성 사외이사 재선임(손병두, 박태호), 감사위원회 위원선임(최중경)건에 대하여 동 후보들은 분식회계 발생 당시 사외이사로서 감시의무 소홀 등을 이유로 반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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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정책 발전을 위한 2024년 상반기 교육정책자문위원회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24일, 시교육청 중회의실에서 대전교육 정책의 방향성을 정립하고 정책 타당성 등을 자문받기 위하여 '2024년 상반기 교육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하였다. 대전광역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전문가, 대학교수 등 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이 참석하여, 대전교육청의 주요 정책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교육정책자문위원회에서는 '창의인재학교 운영 활성화 방안'과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 2.0 추진 방안'에 대한 자문을 통해 2016년에 시작한 ‘창의인재학교’ 운영사례를 일반화하고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2017년에 시작하여 학생들의 기초과학역량 신장에 힘써왔던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양질의 프로그램 확대와 노벨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자문이 이루어졌다. 먼저, 창의인재학교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는 혁신교육에 대한 이해도 제고, 대전형 혁신학교 운영 우수사례 홍보 강화, 창의인재학교 선정 기준, 창의인재학교 지속 운영 동력 확보를 위한 교육공동체 동반 성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