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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포토」 봄맞이 화려한 외출 ‘제20회 양평 단월 고로쇠축제’

양평군 단월레포츠공원 환상콤비 가수 골드 MC 이현우


제20회 양평 단월 고로쇠축제가 3월 16일 토요일 10시 양평군 소재 단월레포츠공원에서 ‘신이 내린 천연음료, 양평고로쇠는 힐링이다.’ 먹거리 풍성, 다양한 행사, 화려한 개막식이 진행되었다.
정동균 양평군수, 여용수 추진위원장, 정병국 국회의원, 이정우의장 양평군의회, 엄정섭 단월면장, 이수옥 이장협의회장, 송요한 부의장 양평군의회, 이종인의원 경기도의회, 이혜원의원 양평군의회, 전진선의원 양평군의회, 박상규 주민자치위원장, 김선갑 구청장 서울 광진구, 군민, 귀빈, 자원봉사자 및 관광객들이 참여했다.
또한 조철형 ㈜싸이노스 조철형대표는 지역민들을 위해 장학금 1000만원을 기부하였으며, 자매도시 서울광진구 김선갑 구청장과 구민들이 참여하여 축제장을 빛내 주었다.
여용수추진위원장의 인터뷰에서 제20회 양평 단월 고로쇠축제를 준비하면서 만족하느냐는 질문에 항상 부족하다. 라고 느낀다. 하지만 고로쇠축제는 해마다 다양하게 변신하고 있다.  군민들과 정동균 군수님을 비롯하여 어른들께서 잘 이끌어주고 있어 더욱 발전된 축제가 되고 있다. 양평군은 ‘친환경 농업’은 으뜸이다. 먹거리를 많이 이용해주세요 라고 하며 말을 맺었다.
축사가 없는 고로쇠축제장을 찾은 분들에게 지루함은 없었다. ‘바르고 공정한 행복한 양평’을 자랑하기에 충분했다. 

정길종 기자 gjchung11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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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한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유의미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19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