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트로트가수 오길영, 3월 24일 트로트라이브 콘서트 출연



3월24일 오후2시 인천광역시 중구 한중문화관에서 허슬러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하는 트로트라이브 5인5색 콘서트가 열린다. 이 행사에는 오길영, 여진종, 마이진, 연지연, 홍순이 김가현, 이영애 등의 가수가 출연한다. 

‘비비각시’의 가수 서정아와 아침마당 설기획 특집 최다득표로 우승 트로트가수 연지연, ‘줄 곳 없는 선물’의 장터가수 여진종, ‘립스틱 짙게 바르고’ 의 임주리 등 트로트가수들이 신인가수 오길영의 ‘멋지게 한 잔’곡을 커버하고 있다. 

‘멋지게 한 잔’ 의 트로트 신인가수 오길영은 최근 음반 출시 후 실력파창법을 인정받으며 유투브에서 10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전국 노래교실, 방송, 라디오, 유튜브 방송 등 꾸준한 활동을 통해 신인가수로서의 입지를 확장해가고 있다. 

가수 오길영은 “사람들이 여러 고민을 하고 사는 것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결국엔 누구에게나 인생사의 희노애락은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오늘을 살아가며 내일의 희망을 잃지 말자는 내용의 노래이다”라고 전했다.

오길영은 2018년 전국노래자랑 장흥편 최우수상 수상하며, 신인가수로 데뷔했다. 작곡은 한승권, 편곡은 가수 남진, 조항조, 최진희 등과 같이 작업을 하던 조성준이 담당하고 유명 세션들이 참여하여 앨범의 수준을 높였다. 

한승권 작곡가는 “가수 오길영은 이제 막 데뷔한 늦깍이 신인가수이지만 오랜 라이브무대의 경험을 통하여 안정적인 창법을 구사하고, 성악을 바탕으로 하여 기본적으로 풍부한 성량을 가지고 있다. 트로트의 화려한 꾸밈을 주는 창법보다는 솔직하고 직설적인 소리를 가지고 각 요소마다 적절하게 강약을 주어 가슴의 울림을 느낌으로 표현하여 노래의 구성진 맛을 낸다. 이에 평범한 트로트 창법으로 소리를 내는 가수들과는 달리 오길영은 경쟁력 있는 가수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한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유의미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19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