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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대기업 출신 전문가가 직접 중소기업에 투입 스마트공장 구축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달 말부터 대기업 퇴직 전문가들을 직접 중소기업에 투입하여 스마트공장 구축을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보급이 더욱 원활해지고 성과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중기부는 지난 2월부터 전문가를 모집하여 100명의 우수 경력자를 선발하였으며, 이들을 스마트 마이스터로 임명하고 앞으로의 활동을 격려하기 위하여 4월 1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스마트 마이스터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앞으로 이들은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에 3개월 간 근무하면서 현장애로를 즉석에서 해결하고, 월 1회는 각자 배정된 지역별 제조혁신센터에서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교육 및 상담도 실시한다.

올해 기업지원 규모는 총 200개사로 스마트 마이스터 1인당 2개 기업을 지원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스마트 마이스터들이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중기부 차관(김학도)과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김준동)이 스마트 마이스터 가슴에 직접 뱃지를 달아 주는 수여식을 진행하였다.

 이어서 ’18년 스마트 마이스터 시범운영 사업에 참여한 전문가*, 삼성전자 멘토 등이 대기업 노하우 전수를 통해 기업의 생산현장을 개선시킨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되었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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