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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법무부, 소년원학교에 나눔활동을 펼친 이강에류(주)에 감사패 전달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4. 19.(금) 11:30, 법무부 소회의실에서 소년원 학생들의 학습 지원을 위한 나눔의 선행을 펼치고 있는 이강에류(주) 양재연 대표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이강에류(주)는 2018년 7월 5일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과 소년원 학생 등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서울소년원에 국어·수학·영어 교과목 전문 강사 파견, 진로 특강 등의 활발한 교육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2019년도 제1회 검정고시 시험을 준비 중인 서울·안양소년원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시험 전일까지 지속적으로 간식도 보냈다.  감사패를 전달한 후,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기업이 단순한 기부를 넘어 자신들이 가진 전문역량을 활용한 전문적이고 진정성 있는 나눔 활동으로, 소년원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 데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강에류㈜는 양재연 대표는 “위기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배움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소년원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학습지원을 약속하였다.

  법무부는 앞으로도 소년원 학생의 재범방지를 위한 엄정한 법집행과 함께 교육기부 등에 뜻을 함께하는 전문 자원봉사자를 적극 활용하여 소년원 교육을 내실화하는 한편, 위기·비행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이해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소년원학생들이 학업연계와 학력취득을 통해 안정적으로 사회정착을 할 수 있도록 교과교육 운영을 위한 교사 인력 확보, 교사 직무능력 향상 등 교육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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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먹거리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먹거리 선순환 체계 지속 확산 도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부안군은 29일 2024년 제1차 부안군 먹거리위원회’(이하 ‘위원회’) 정기회의를 열었다. 먹거리 전략을 시행하기 위한 민관합동 협의체인 위원회는 농업인, 소비자, 군의원, 공무원 등 3개분과 20명으로 이뤄졌다. 위원들은 부안군민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위한 먹거리 정책 수립 및 평가,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구축, 푸드앤 레포츠타운 조성 등 전반적인 먹거리 정책을 심의·자문한다. 이날 첫 회의에서 위원회는 부안형 푸드플랜 추진현황 및 부안로컬푸드직매장 운영 현황 등을 보고 받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향후 부안군 먹거리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군민이 지향하는 먹거리 가치 실현을 위한 위원 역할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졌다. 최영두 부안군 부군수는 “지역먹거리 종합계획인 ‘푸드플랜’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참여가 중요함으로 군민 모두 안전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군민들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위해 ‘부안형 푸드플랜 종합계획’을 수립(‘20.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