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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기획특집] 농촌진흥청이 권장하는 6월의 식재료... 곤드레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기획특집]     농촌진흥청은 6월의 식재료로 곤드레, 산딸기, 오리고기를 선정했다.  
여기서 먼저, 곤드레에는 어떤 영양성분과 요리법이 있는지 소개한다. 

 곤드레는 ‘고려엉겅퀴’라고도 불리며, 5∼6월이 제철이다. 이 시기에는 생곤드레를 구할 수 있으나 그 외에는 삶은 후 건조한 곤드레가 유통된다. 

 속명 ‘Cirsium’은 ‘정맥을 확장한다’는 그리스어에서 유래했는데, 정맥종 치료에 탁월하기 때문이다. 잎과 줄기에는 단백질, 탄수화물, 무기질, 비타민 등이 풍부하다. 특히, 곤드레에 들어 있는 페놀 화합물은 간 보호와 항산화 효과가 있다는 보고도 있다.

식이섬유도 풍부해 변비를 예방하고, 칼슘과 인, 철분이 많아 뼈 건강과 빈혈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자료제공=농촌진흥청>


자료출처=
농촌진흥청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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