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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예천군청 예천군 정보화교육장 사회적경제기업 육성및 지원사업 주민설명회 한다.

예천군 시회적경제기업 육성 지원사업 주민설명회 가진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예천군은 22일 예천군청 정보화교육장에서 ‘2019년 예천군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및 지원사업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사회적경제기업의 개념과 사례를 통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군민의 이해를 돕고 신규 창업 희망자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회적경제기업 설립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 20여 명이 참석 고용노동부 지정 권역별 통합지원기관인 (사)지역과 소셜비즈의 협동조합지원센터(센터장 이원석)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인․지정 요건 및 지원사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여 주민들의 관심을 높였다.
설명회에 참가한 농업회사법인 ㈜숲애놀애 강진미 대표는 “이번 설명회로 막연하게 알고 있던 사회적경제를 깊이 이해할 수 있어 매우 흥미로운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예천군은 (예비)사회적기업 9개소, 마을기업 4개소, (사회적)협동조합 9개소를 지원․육성하여 지역 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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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마이크로웍스(대표 이용선), 수원공장서 노동자 1명 사망 사고발생... ESG 경영에 대한 의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5시 30분께 SK마이크로웍스(대표 이용선)의 수원공장에서 작업 중인 직원 A(51)씨가 롤러에 끼여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롤러가 작동 중이었던 점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으며, 이 사고로 인해 SK마이크로웍스의 ESG 책임경영에 대한 의심이 증폭되고 있다. SK마이크로웍스는 산업용 필름 제조 회사로서, 이용선 대표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술력과 생산 역량을 강조하며 ESG 경영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지만, 사고 발생은 그 약속과는 상반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SK마이크로웍스는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으로 중대재해법이 적용되는데, 이번 사고는 이 법에 따라 심각한 사례로 살펴지고 있다. 중대재해법은 노동자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 발생 시 사업주나 경영 책임자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조사하고 처벌할 수 있는 규정을 담고 있다. 그러나 이번 사고는 단순히 법적인 문제로 그치지 않고, 기업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논란을 촉발했다. SK마이크로웍스의 사명 변경 이후, 이용선 대표는 "글로벌 No.1 필름/소재 산업 리더"로 성장하겠다는 다짐을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