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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위기를 기회로 도전을 통해 글로벌기업으로 승승장구하는 STX 건설

STX건설 글로벌경쟁력을 위한 새로운 변화시도

 
STX건설은 STX그룹계열에서 분리되며 ‘Rebuild the Value for Vision 2030’이라는 슬로건을 목표로 그간 전경련 회관 신축, 부산국제금용센터 복 합개발, 한강플로팅 아일랜드, OSTT 온산탱크터미널, 이라크 디젤파워플랜트, STX대련 조선해양 종합생산기지 등 새로운 랜드마크 건설과 대형 개발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최근 춘천 레고랜드 시공사 승계 문제를 놓고 강원중도개발공사(GJC)와 STX건설이 포괄적으로 합의함에 따라 사업 추진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STX건설은 매매 대상 부지에 약 3000억원 규모의 관련 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지며 국내 및 해외사업프로젝트에도 새로운 전환점을 통해 STX건설의 브랜드를 상승발전 시켜나가고 있다는 업계의 평이다.
 
CF,  서울시청,을지로입구,역삼,선릉,강남,홍대,건대 등 20개 주요역사 광고를 통해서도 STX건설이 미래글로벌 시장에 경쟁력을 갖춘 전략적 변화를 알리고 있다. 최근 광고,홍보를 통해서 기업브랜드의 이미지를 강화시키며, 기업가치와 위상을 한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는 관계자들의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대외협력부문 김종선부사장은 “과거에 머물지 않고 빠르게 변화하는 STX건설, 21세기에 맞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통해  세계화를 위한 STX건설의 도전은 계속 될 것입니다.  현장에서 땀흘리는 모든 STX건설의 모든 식구들이 힘을 합쳐, 대한민국의 대표기업이 될 수 있도록  늘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는 기업으로 변화해 갈 것입니다.”라고  STX건설의 미래비젼에 관한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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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방외교 새 지평…다자간 협력·연대 확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세계 여러 나라 지방정부와 연대·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다자외교로 대한민국 지방외교의 새 지평을 연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024 보아오아시아포럼(BFA·Boao Forum for Asia) 연차총회에서 글로벌 복합위기 극복을 위한 지방정부 간 연대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제주가 한·중·일 지방정부 간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해내겠다고 피력했다. 오영훈 지사는 지난 27일 오후 열린 BFA 글로벌 자유무역항 발전포럼 세션에서 발표자로 나서 아세안 플러스 알파 정책을 중심으로 한 제주의 대외 정책을 소개하고, 한·중·일 지방정부 연대 구상을 설명했다. 오영훈 지사는 “지방정부 간의 연대와 협력은 지구온난화 등 국가 간의 이해관계로 풀지 못하는 전 지구적인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해법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오영훈 지사는 이어 “여러 지방정부 간의 다자협력은 전통적인 국가 외교의 한계를 보완하고, 전 세계 공동 번영과 평화를 이끄는 길이 될 것”이라며 “제주와 하이난성, 일본 지방정부가 함께 머리를 맞대자”고 한·중·일 지방정부 연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