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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변화 그 이상의 새로움 OnAir Vision L-TV 사업설명회

글로벌 방송 L-TV가 2020년 3월 개국

 
L-TV INC(엘티비 아이엔씨)가 L-TV 방송국 2020년 3월 개국준비에 앞서 10월 29일 서울 중구소재 충무아트홀 컨벤션홀에서 정길종 대표와 임직원 및 초청자 200여명의 참여속에 박인식 총괄이사 진행으로 사업설명회가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IP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한국의 아프리카TV, 전 세계 유튜브, 트위치TV, 사이물TV 등 MCN(Multi Channel Network / 다중 채널 네트워크)을 통해 상리공생과 상생을 통해 글로벌 채널을 표방하는 방송사이다.

이날 사업설명회 진행을 맡은 L-TV 김광선 본부장은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급격하게 변하는 미디어 시장의 변화속에 누군가가 독점하고 있는 A사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자 한다. 또한 A사와 같은 기득권 방식을 선택하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는 KBS, MBC, SBS, 조선일보, 중앙일보 등을 기득권층이라고 칭하고, 그동안 통제되고 제한된 일부의 기득권이 만들어낸 콘텐츠 속에 노출되어 왔다. 2010년 이후 스마트폰의 폭발적인 증가로 인하여 모든 미디어들은 모바일에 집중화되기 시작했다. 이렇게 1인 미디어시대가 대세인 가운데 L-TV는 그 중심에 있을 것입니다.

A방송사를 지목하며, BJ(비제이)들은 1일 평균 방송시간 9시, 평균 수익률 50%,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이해가 되시나요? 기업의 횡포에서 벗어나 크리에이터의 중심, 캠페인성 비즈니스 라이브는 시장의 크리에이터는 대거 이동시킬 수 있는 큰 파장이 될 것이다. 

L-TV는 본격적인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기초적 허브 역할의 중심에 서서 컨텐츠를 만들어 내고 있는 BJ들에게 시장의 생태계를 바꾸어 70%를 돌려주어도 스트리머 수익의 30%만 받아도 방송국 이익은 엄청난 숫자다. “곰이 재주를 부렸으니 경제우위는 곰에게 주어야” 한다. 기존에 존중받지 못했던 크리에이터들의 시장구축에 따른 또 다른 하나의 플랫폼 방송 L-TV가 될 것이다. 라고 했다.

정길종 대표는 사이물티비, MCN사, 비제이, 크리에이터, 국외 방송사들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게임, 문화, K-POP, 기업, 지자체등 다양한 문화를 전 세계인들이 즐길 수 있고 함께 할 수 있도록  MCN’다중채널 네트워크‘ 방식의 L-TV가 글로벌 채널로 거듭 날것이다. 또한 L-TV 방송은 국내 외 스타급, 신예 BJ, 파트너사와 협약을 통해 글로벌 스타로 양성할 것이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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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2025년 전남체전 준비 ‘스타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장성군이 2025년 전라남도체육대회 개최 준비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군은 17일 장성군민회관에서 유관기관‧사회단체장, 언론인, 체육회 임원 등으로 구성된 조직위원과 체전 참가 선수단 등 2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제64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장성군은 조직위원장에 김한종 장성군수, △운영‧홍보 △민간협력 △경기운영 3개 분과에 장성부군수, 장성군의회 부의장, 체육회장을 각각 부위원장으로 임명하고 조직위원 130명을 위촉했다. 자문위원인 장성경찰서장, 장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장성소방서장, 엔에이치(NH)농협은행 장성군지부장, 전남도의원은 기관 간 유기적 협력과 지원, 정책자문 역할을 맡는다. 위촉장 수여식 이후에는 참석자 전원이 ‘제64회 전남체전으로 가고 싶은 장성! 행복한 만남’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스포츠타월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김한종 조직위원장은 “오늘 발대식이 군민 역량을 결집하고, 장성 최초로 열리는 전남체전의 성공 개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