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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반올림에이드, ㈜필라티즈와 스윗스팟과 함께 운동선수들의 창업지원을 위한 컨소시엄 파트너십 체결


 

지난 21일 체육인 리스타트 컨설팅 기업 반올림에이드(대표 신성진)는 특화된 축구 아카데미 및 에이전시를 운영 중인 스윗스팟(대표 오창현)과 필라테스에 키즈를 접목시킨 키즈 전문 필라티즈(은지선, 차재윤 공동대표가)와 함께 현역 및 은퇴선수들을 위한 창업지원 컨소시엄 파트너십을 체결하였다.

3사는 그동안의 사업 노하우를 근간으로 스포츠 아카데미를 창업하고자 하는 선수들을 위하여 설립 및 운영하는데 필요한 경영관리 종합컨설팅 지원시스템을 선보일 것이며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선수가족들 대상 부업 창업체계까지 구축하였다고 밝혔다.

반올림에이드 신성진 대표는 경험과 전문성 없이 시작한 스포츠 아카데미 창업은 실패율은 매우 높기 때문에 3사가 만나 뜻을 합하였다고 전했다.

또한 선수의 상황에 맞추어 창업을 설계하고 경영자 자질개선 및 경영능력개발을 시작으로 전문적인 유지보수체계까지 논스톱 컨설팅 서비스를 전개한다고 말했다.

아카데미를 운영 중인 스윗스팟과 필라티즈는 지속적인 컨텐츠 개발과 강사양성에 힘써 고객이 지루하지 않고 늘 활발하게 운영되는 활성화 체계에 초점을 두고 사업 고도화 및 다각화를 실현시켜 사업 안정성을 확보해 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운동선수출신 및 사업과 창업의 경영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3사의 대표들은 자신들이 겪은 성공실패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운동선수 출신들이 제2의 삶을 안정적으로 영위하는데 온 힘을 다하여 조력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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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한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유의미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19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