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경제포커스] 연휴 직전·후에 노사 합동 자율 안전 점검 실시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경제포커스]   고용노동부는 설 연휴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산업 재해를 예방하고 안전보건 의식을 높이기 위해 산재 위험이 높은 사업장에 연휴 직전(2020. 1. 17.~1. 23.) 및 직후(2020. 1. 28.~2. 3.)에 노사 합동 자율 안전 점검을 실시하도록 했다.

  아울러 전국의 지방고용노동관서는 연휴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비상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운영한다.

 연휴 기간 전후는 생산 설비와 공사 등이 멈추거나 다시 시작되면서 산업 재해의 위험이 커지는 시기로 사업장의 안전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건설 현장의 경우 연휴 기간에 공사가 중지되는 것을 만회하기 위해 무리하게 공사를 강행할 우려가 커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고용노동부는 대형 사고의 위험이 큰 건설 현장 및 조선·화학·철강업 등 5,415개소의 노사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안전 점검을 실시한 후 자율적으로 개선하도록 지도했으며 해당 사업장의 안전 점검 조치 결과를 제출받아서 사업장의 안전보건 이행 여부를 확인하기로 했다.

 자율 안전 점검이 어려운 사업장의 경우 지방고용노동관서 및 안전보건공단에 신청하면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고용노동부(48개 지방고용노동관서 포함) 및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27개 지역본부·지사 포함)은 상황 담당자를 지정하고 「위험 상황 신고실(1588-3088)」 설치 등 24시간 신고 체제를 운영하여 연휴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방침이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EDC가 베트남에 신설하는 대표부는 캐나다 회사들의 통상 기회를 확대

수출업체와 투자자들은 금융 상품, 시장 지식과 연결을 활용 오타와, 온타리오, 2024년 3월 28일 /PRNewswire/ -- 역동적인 국가 베트남은 빠른 거시 경제 발전과 기회를 가진 새로운 아시아 허브로 빠르게 변하고 있다. 캐나다의 수출 신용 기관인 캐나다수출개발공사(EDC)는 캐나다 수출업체와 투자자들이 이 시장의 방대한 잠재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캐나다 무역 사절단이 말레이시아와 베트남을 순방하고 있는 오늘 이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에 진입하는 데 필요한 것들을 캐나다 수출업체와 투자자들에게 확실히 제공할 수 있도록 이번 가을 호치민시에 새로운 대표부를 열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지역에 제공할 수 있는 상당한 자금과 함께, 현장 시장 정보, 적합한 사람들과의 연결, 그리고 이용 가능한 보험 상품을 갖춘 EDC는 이 역동적인 시장으로의 확장에 관심이 있는 캐나다 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보호할 수 있다. EDC 사장 겸 CEO 메이리드 레이버리(Mairead Labery)는 "베트남은 독특하다. 이 나라에는 캐나다 기업들과 투자자들이 방대한 잠재력을 가진 경제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며, EDC는 도움을 줄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