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3.28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기획특집

크리에이터 0세대 출연? LBN 아카데미의 놀라운 기획!

LBN 아카데미, 주식회사 데일리미디어와 MOU 체결

 

2020년, 크리에이터라는 온라인 콘텐츠 부문에서는 가장 핵심적인 키워드다. "무엇이든 창조하는 사람"이라는 뜻인 크리에이터는 온라인 콘텐츠를 활용한 "트렌디한 마케터" 부터 "지식, 경험 등을 공유하는 개인창작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로 구분되어 그 의미가 규정되어져 왔다.

"대세"라고 대중에게 인지되는 분야는 어쩌면 소위 말하는 "선점된 사업분야"와는 거리가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번에 출범한 LBN 아카데미의 포부와 출범 직후의 활동들을 보면 "신선함"이 느껴질 정도다. 

LBN 방송은 지난 23일, LBN 아카데미를 공식 출범시키고  퍼스널 마케팅 전문가인 차미경 대표를 원장으로 위촉했다. 이어 24일에는 한국 기자 연합회와의 MOU를 체결하고, 연이어 (주)데일리미디어와의 MOU 또한 체결했다. 


LBN 아카데미가 (주)데일리미디어와 MOU를 체결한 배경에 주목하는 이유는 대표이사인 강영한 대표이사(사진 맨 오른쪽)의 이력 때문이다. 크리에이터라는 단어가 생소하던 시절, 유튜브가 아직 한국에 정착되기도 전부터 1인 방송을 시작했었던 강영한 대표이사는 언론인들 사이에서는 대표적인 대한민국 크리에이터의 0세대로 인식된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브이로그의 원조격인 콘텐츠를 구성하는 등 시대를 앞서갔던 강영한 대표이사를 LBN 아카데미가 협업제안을 한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한발 더 나아가 LBN 아카데미는 MOU가 체결된 당일 진행된 미팅을 통해 강영한 대표이사를 크리에이터의 자격으로 함께 콘텐츠를 구성하기로 구두 합의를 마쳤다. 젊은 세대가 소위 "꼰대문화"를 비꼬아 말하는 "강영환의 [라떼는 말이야]"라는 제목으로 0세대 크리에이터로써의 초기 환경과 어려움, 그 시절 예상했던 크리에이터 시장과 현재 크리에이터 시장과의 비교 등을 인터뷰의 형태로 진행하기로 한 것.

무한경쟁과 무컨셉의컨셉, 팜 시스템등을 총 망라한 LBN 아카데미의 플랫폼은 2월 말 공식적인 수강생 모집 및 채널 운영을 시작한다. 신임 차미경 LBN 아카데미 원장의 포부처럼 크리에이터와 아카데미가 상생하고, 대한민국의 지자체를 넘어 글로벌한 아카데미 플랫폼으로 확장될 수 있을지 관심있게 지켜볼 일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