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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Ablo, 코로나19 격리 상황에서 사용자 수와 대화량 급증

-- 격리 조치가 진행된 여러 국가에서 사용자 수 20%, 메시지 수 50% 증가

헨트, 벨기에, 2020년 3월 27일 -- 수백만 명이 격리 상태에 있는 가운데, 라이브 영상 채팅 앱 Abl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팬더믹을 겪고 있는 사용자들이 국경과 언어 장벽을 넘어 자신을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독특한 입지를 구축했다. 다양한 나라에서 사회적 고립 조치가 취해지면서, Abl의o 사용자 수는 20% 증가했으며, Ablo 플랫폼에서의 메시지 건수는 50%나 증가했다.

 


Ablo helps people stay connected and make friends around the world

 

2019년 초에 출시된 Ablo는 사람들이 대화를 시작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하며, 세계 곳곳에서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도록 지원한다. Ablo 플랫폼에서는 메시지와 영상 통화가 자동 및 실시간으로 번역되기 때문에 사용자는 어떤 언어를 사용하더라도 모든 이들과 일대일 대화를 즐길 수 있다. Ablo는 빠르게 인기를 얻었다. 작년에 구글은 불가능해 보이는 연결을 가능하게 하는 사명과 다른 문화에 대해 배우고자 하는 의지를 장려하는 Ablo를 2019년 '최고의 앱(Best App)'으로 선정했다.

그동안 Ablo에서 트렌딩된 주제는 일상생활이 중심이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코로나바이러스 팬더믹과 사회적 고립 조치가 대화의 주를 이루고 있다. 전 세계 다양한 지역의 사용자가 Ablo를 통해 현장에서 어떤 경험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격리 상태를 어떻게 견디고 있는지를 공감한다. 격리 조치가 취해지면서 세계적으로 국가별 Ablo의 순 사용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1월 23일 후베이성이 폐쇄된 후 메시지 건수는 120%나 폭증했다. 이탈리아가 폐쇄된 직후에는 이탈리아에서 발생한 메시지 건수가 41% 증가했다. 스페인이 폐쇄된 후 스페인 국민이 세계인에게 보낸 메시지가 31% 증가했다.

Ablo CEO Joost Roelandts는 "Ablo는 이미 전 세계 사용자가 국경을 넘어 친구를 사귀도록 돕고 있다"라며 "물리적 거리두기가 필요한 이 시점에서 사회적인 연결성을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사는 Ablo를 통해 지역사회가 계속해서 세상을 탐험하고, 공유되는 경험과 사건을 통해 연결성을 유지하도록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Ablo 소개

구글이 2019년 '최고의 앱'으로 선정한 Ablo의 사명은 독특한 연결성을 구축하고, 다른 문화, 관습, 음식 및 음악에 대한 학습을 장려하는 것이다. 모국어로 전 세계 친구들과 대화하면 Ablo가 자동으로 번역해준다. Ablo에서는 어떤 언어든지 사용 가능하다. Ablo는 2019년 출시 이후 180개국 이상에서 700만 건 이상 다운로드됐으며, 매일 50,000건이 넘는 우정을 쌓고 있다. Ablo는 iOS, 안드로이드 및 화웨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https://ablo.to/live를 참조한다. Ablo 앱은 https://ablo.to/download에서도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Press kit, logo & high res images: bit.ly/ablo-press-doc  

 

 

사진 -  

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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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24년 제1회 신규공무원 소통데이'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울진군은 지난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6개월간 시보 임용 기간을 거쳐 정규 임용이 되는 새내기 공직자 45명의 시보 해제를 축하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신규공무원 소통데이는 공직사회의 오랜 관행인 시보 떡 문화를 개선하고, 신규공무원의 시보 해제를 축하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 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규 임용을 축하하는 메시지가 담긴 카드와 소정의 선물 및 꽃다발을 울진군수가 전달하여 격려하였으며, 이제 막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공직자들의 성공적인 공직생활을 위해 덕담을 전하고 소감을 청취하는 등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새내기 공무원들은 각자 맡은 바 업무를 설명하며 "처음 접하는 업무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잘 이끌어 준 동료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맡은바 업무에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를 수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6개월 동안의 시보 경험을 바탕으로 직원들이 업무에 대해 사명감을 가지고 공직사회를 이끌어 주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신규공직자와의 자유로운 소통 시간을 통해 공직사회에 적응을 도와 일하고 싶은 조직문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