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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4차산업혁명시대 리드할 저개발국가 인재양성 위해 뭉쳤다!

드림스드림, 국제정보기술민간협력기구, 플러스코프(주), (사)새길과새일 MOU 체결


 


[데일리연합 홍상수 기자] 드림스드림(대표 임채종), 국제정보기술민간협력기구(WTIT, 대표 김정중), 플러스코프(주)(대표 김인지), (사)새길과새일(대표 최종원)가 4월 9일 동반성장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

 

앞으로 4개 단체는 ‘저개발국가 학교 설립 및 운영을 통한 인재양성’ 이란 공동 목표를 위해 협력한다.

 

각 단체는 종전까지 저개발국가에 학교 짓기, 컴퓨터 센터 운영, 교육 역량 강화, 장학 혜택, 의료 상담 및 지원, 창업 지원 등을 진행해왔으나 이번 MOU 체결로 4차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갈 글로벌인재를 양성하겠다는 목표를 위해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게 됐다.

 

자세한 내용으로는, 드림스드림은 해외에 학교건립 및 운영에 대한 관리 감독, 국제정보기술민간협력기구(WTIT)는 해외학교 운영에 필요한 IT장비 및 인력 지원, 플러스코프(주)는 해외 학교 교육에 필요한 교육 솔루션 및 기술 지원, (사)새길과새일은 해외 학교 운영에 필요한 교육 및 의료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된다.

 

4개 단체는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서 4차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갈 저개발국가 인재양성이라는 주제로 향후 ‘2026 제주 글로벌 컨퍼런스’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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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한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유의미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19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