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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인사]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우한곤 상근부회장 취임

 

산업기술보호 업무를 지원하는 한국산업 기술보호협회 7대 신임 상근부회장으로 30여년간 국가 공무원으로 봉직한 우한곤부회장이 56일 취임했다

우한곤 상근부회장은 외사방첩·산업보안 분야 전문가로 30여년간 국가공무원으로 봉직했다. 협회 기본임무인 산업기술유출방지 및 보호를 위한 지원활동에 더욱 주력 할 것이며,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방위사업청 등 정부기관과의 소통을 활성화하는 한편, 중소기업·연구소 등 기술 보유업체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야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새로운 사업을 지속 개발, 업무영역을 확대하는 동시에 직원들이 전문성으로 무장하고 맞춤형 지원을 통해 우리기업과 국가에 필요한 조직이 될 것을 주문했다.

협회는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는 2007년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단체로써 여러 기술보호 지원제도를 제공 하고 있다. 협회에서는 산업기술 보호를 위한 정책 개발 및 협력, 산업기술 관련 정보 전파, 산업기술의 유출방지를 위한 상담·홍보·교육·실태조사, 국내외 산업기술보호 관련 자료 수집·분석 및 발간, 산업기술의 보호를 위한 지원업무, 산업기술분쟁조정위원회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정부 중소기업 기술보호정책의 일환으로 협회 내에 있는 중소기업기술지킴센터는 2011년부터 중기부의 위탁을 받아 보안에 투자할 비용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기술보호를 위해 중소기업기술지킴서비스를 운영하여 현재 약 9,100여건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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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한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유의미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19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