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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장마철 곰팡이, 진드기… 쾌적한 실내환경 도우미 ‘뽀송이 젤리 제습제’

강력한 제습으로 산업‧군수‧가정 등 모든 환경에서 적용가능


우리나라의 여름은 고온다습하여 습도를 제어하지 못하면 각종 곰팡이 및 진드기들의 증식을 유발하고, 피부 및 호흡기 질환 등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건강에 가장 좋은 적정 실내 습도는 40~60%로 유지하는 것이다. 장마철에는 습도가 80~90%까지 치솟기 때문에 에어컨이나 제습기를 활용하지 않으면 관리하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가운데 실내공간의 습도를 저렴하면서 간편하고 쾌적하게 유지‧관리할 수 있는 친환경 고성능 제습제가 출시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업산씨엠티가 개발한 ‘뽀송이 젤리 제습제’는 흡습율 400%를 자랑하는 분말형 제습제다. 뽀송이 젤리 제습제는 조해성을 지닌 고순도 천연물질이 주 원료로, 인체에 무해하고 환경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아 매우 친환경적이다.

우리가 보통 가정에서 주로 사용하는 탱크형 제습제는 제습과정에서 물이 발생하기 때문에 종종 불편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하지만 파우치 형태의 뽀송이 젤리 제습제는 파우치 내부의 분말이 습기를 빨아들이면서 젤리 형태로 변하기 때문에 흐를 염려가 없고, 어느 곳에 두어도 적용이 가능하며 폐기도 간편하다.


또한 뽀송이 젤리 제습제의 특징은 탈취 효과도 뛰어나는 점이다. 특유의 냄새가 심한 신발장, 차량, 주방, 옷장, 화장실 등 다양한 환경에 적용해본 결과 각 장소별로 차이는 있지만 3일 이내에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특히 환기가 어려운 화장실에서는 몇 시간 만에 그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업산씨엠티 관계자는 “뽀송이 젤리 제습제가 강력한 무더위가 예고된 올 여름을 쾌적하고 뽀송뽀송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길종기자 gjchung11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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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한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유의미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19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