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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뷰티플모먼츠 SPANX와 업무협약 발표

 

 

데일리연합 이대희 기자= 마음을 연결하는 플랫폼 :DEAR를 론칭 예정인 뷰티플모먼츠 ABM은 SPANX Korea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DEAR 플랫폼의 론칭과 함께 :DEAR 마켓플레이스의 빠른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DEAR는 소중한 사람들의 생일, 기념일, 측일 등에 마음을 담은 영상 콘텐츠와 함께 간단한 선물을 보낼 수 있는 서비스이다. 고품질의 음악영상 콘텐츠를 쉽게 제작할 수 있는 툴을 제공, 유저는 툴을 바탕으로 콘텐츠를 만들 수 있고 :DEAR 플랫폼에 참여하는 파트너사들은 유통 채널의 확장과 :DEAR의 DB를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쿠폰서비스, 큐레이션 서비스, 타겟 맞춤형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사라 블레이클리가 창업한 스팽스(Spanx)는 보정속옷 브랜드로 미국 전역과 전 세계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헐리웃 스타들의 보정속옷으로 유명한 브랜드이다. 
 
뷰티플모먼츠 측은 “여러 분야에 걸친 다양한 파트너쉽을 확충하고 있으며 특히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조기에 :DEAR의 마켓플레이스를 활성화 시키는 것”이라 밝혔다.
 
이어 “:DEAR는 마음을 전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서비스가 론칭 되면 여타의 영상 플랫폼과는 차별화 된 선한 콘텐츠들이 계속해서 쌓일 것이고 이는 우리와 함께하는 파트너사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 강조했다.
 
한편 앞으로도 광폭 행보를 보여줄 것이라 밝힌 뷰티플모먼츠는 :DEAR 플랫폼 내에서 사용되는 유틸리티 코인 ABM의 상장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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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한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유의미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19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