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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대한민국& 키르기즈공화국 수교 28주년 문화교류 기념행사' 성료

'대한민국·키르기즈공화국 수교 28주년 기념행사에서 2020, 대한민국, 키르기스공화국 수교 28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7일(토)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국회의회관 대회의실에서 각계인사들의 참여 속에 성료히 마쳤다.

 


▲한·키르기즈 수교, 장경태 국회의원, 디나라 카멜로바 대사, 정해춘 회장 등

 

이날 행사는 키르기스공화국 대사관, 국회의원 장경태, 중앙아시아 문화예술협회, 한국다문화예술협회 주최, 주관하고 서울시, 금융산업공익재단, 네이쳐 플레이스 등이 후원했다.

 

주한키르기즈스탄 다나라 케멜로바 대사는 대한민국과 키르기즈스탄 두 민족은 정신적, 문화적, 친밀함과 우호적인 협력으로 기업인, 관광, 교육교류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양국 공동의 노력으로 정치, 경제, 무역, 문화 및 관광에서 인도주의적인 상호 협력을 계속 발전시킬 것이다. 라고 했다.


▲주한키르기즈스탄 디나라 카멜로바 대사

동대문을 정경태 국회의원은 한, 키르기즈스탄과의 수교 28년에 행사에 참석하신 분들에게 감사하다. 이어 우리 사회 다문화가족은 100만 명을 넘어섰고, 국내 체류 외국인 포함. 220만 명이 달하고 있다. 빠르게 다문화사회 진입하는 우리 사회구조 속에서 함께 상생하고 더욱 성숙한 사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이날 식순으로는 키르기즈스탄 역사문화 소개 및 전시 체험, 김영대 서울시,재단 대표 축사를 시작으로 축하공연, 패션쇼, 표창장 수여식 등으로 알찬 행사가 진행됐다.

 

정길종 기자 gjchung11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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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한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유의미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19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