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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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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조세전문가 ‧ 경제전문가 단체로 새로운 도약을 하는 한국세무사회

서민과 기업을 위한 조세 및 재무‧경영등 종합 전문컨설팅 동반자로 거듭나

 

 
한국뉴스신문(이성용 발행인)과 SNS기자협회 김용두 회장의 만남이 융합을 통해 코로나 19를 통해 침체되어 있는 경제를 살리는 언론사 혁명을 이루어 내었다.

 

이 두 분 회장의 만남이, 일간지 한국뉴스신문과 데일리연합의 융합이 이루어진 것이다. 김용두 회장이 이성용 회장과 함께 한국뉴스신문사로 함께 가기로 한 것이다.

 

포탈 등록된 한국뉴스신문 일간지로, 힘 있는 출발을 하게 된 것이다. 그 가운데 첫 번째 만남으로 조세전문가. 경제전문가 단체로 새로운 도약을 하고 있는 한국세무사회를 집중취재 해서, 한국뉴스신문에 기사화 했다.

 

 
한국세무사회(원경희)는 1만4천 세무사 회원들이 7개 지방세무사회, 123개의 지역세무사회로 구성된 국내 최고 조세전문가 단체이다. 1961년 9월 9일 제정·공포된 세무사법을 기반으로 이듬해인 1962년 2월 10일 창립한 세무사회는 지난 58년 동안 정부와 납세자의 가교역할을 하며 납세자의 성장발전을 돕고 성실납세 문화조성과 이를 통한 국가·지방자치단체의 안정적 재정확보 및 원활한 세정운영에 이바지했다.

 

대한민국의 비약적 경제 발전은 세무사회의 성장과 발걸음을 같이 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2019년 7월부터 제31대 회장으로 업무를 시작한 원경희 회장은 ‘세무사는 조세전문가이자 경제전문가, 대한민국 경제는 세무사가 살린다.’는 기조로 납세자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동반자로서 세무사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4차산업혁명 등 미래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비하는 방안으로 세종대왕께서 하셨던 방법인 ‘시스템경영’을 통한 인프라를 구축해 대내외적으로 한국세무사회의 ‘백년대계(百年大計)’를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데 힘쓰고 있다.

 

원경희 회장이 강조하는 시스템경영은 법과 제도를 잘 정비해 적재적소에 사용하는 전략으로 대외적으로는 법과 제도를 개선하며 납세자 권익을 보호하고 대내적으로는 전산시스템 구축을 통한 세무사 회원들과 세무사무소 직원 그리고 납세자들에게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활발한 연구 활동을 기반으로 국가 조세제도의 발전에 기여

 

한국세무사회 ‘한국조세연구소’ 설립 운영


한국세무사회 ‘한국조세연구소’와 제도 개선 관련 여러 위원회를 운영하며 각종 세법과 세무사법 등 조세관련 사항을 연구한다. 또 조세 관련 학술단체들을 다방면으로 후원하며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술지인 ‘세무와 회계 연구’와 조세 실용연구서인 ‘계간 세무사’를 주기적으로 발간해 세무사와 외부전문가들의 연구 활동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한국세무사회는 납세자 권익이 침해되는 불합리한 조세제도와 법률을 발굴하고 개선사항을 세정당국에 끊임없이 건의하며 필요할 경우 법률의 제·개정을 위한 국회 입법 활동도 추진한다.

 

이 같은 노력으로 올해도 7월 22일 정부가 입법 예고한 ‘2020년 세법개정안’에 한국세무사회가 건의한 다수의 개정안이 반영됐고 전자신고세액공제 한도 상향 및 지방세 세무조사 국세청 일원화 등 세무사 회원의 업무환경과 국가 세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법 개정을 이뤄냈다.

 

납세자에게 피해 되는 세무사법 개정 저지하기 위해 노력 중..

회계전문성 없는 변호사에게 회계장부작성성실신고확인업무 절대 , 안돼


최근에는 국회 입법을 통해 2004년부터 2017년 사이 세무사자격을 자동으로 부여받은 변호사에게 회계업무인 장부작성과 성실신고업무를 제외하는 세무사법 개정을 이루고자 노력 중이다. 이는 대한민국 전문자격사 제도의 근간을 지키고 납세자에게 피해가 될 세무대리 시장의 혼탁을 막아내기 위해 필요성이 크다.

 

지난 2018년 헌법재판소가 2004년부터 2017년까지 자동자격으로 세무사 자격을 얻은 변호사들에게 세무조정업무를 할 수 없도록 하는 세무사법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리자 회계학 시험도 보지 않고 자동으로 세무사 자격을 취득한 변호사들은 세무조정업무와 함께 전문 회계영역인 회계장부작성과 성실신고확인업무까지 모든 영역의 세무대리업무를 하겠다고 주장했다. 회계 비전문가인 변호사가 회계 전문영역인 장부작성과 성실신고확인업무를 수행하면 피해는 납세자에게 돌아간다.

 

세무사회는 21대 국회가 개원하자마자 관련 입법을 추진해 마침내 7월 22일 양경숙 의원 대표 발의로 변호사에게 회계장부작성과 성실신고확인업무를 할 수 없도록 제외하고, 허용하는 세무조정업무 역시 3개월의 실무교육을 이수해야 하는 세무사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이는 지난 20대 국회에서도 같은 내용의 입법을 추진했지만, 율사 출신 일부 법사위 의원의 방해로 무산된 바 있다.

21대 국회는 국민의 눈높이에서 납세자들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현명한 판단을 할 것이라 기대하며 세무사회는 이번 21대 국회에서 세무사법 개정을 반드시 이루고자 다시 신발 끈을 조이고 있다.

 

‘조세 전문가 단체로서 사회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사회공헌활동 활발히 전개’

 
이밖에 전국에 1,446명의 ‘마을세무사’와 1,500명의 ‘나눔세무사’를 통해 영세납세자와 중소경영인들에게 무료상담을 제공하면서 세금문제로 인한 경영애로를 해결해 주고 있다. 아울러 국가적 위기가 닥칠 때는 어려움을 나누고자 봉사활동 및 성금지원에 앞장선다. 이번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확산방지와 피해 이웃이 재정착할 수 있도록 7,000만원 상당의 성금을 지원하고 방역용품도 지원했다. 그리고 세무사 회원들의 정성으로 모금하여 운영되는 한국세무사회 공익재단을 통해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매년 생활비와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19년에는 약 3억4천만원의 지원금이 전달되었으며 2013년부터 지금까지 약 30억원을 지원했다.

 

세무회계분야 인재양성과 사회적 문제인 취업난 해소에도 큰 역할을 한다. 매년 30만 명이 넘는 수험생이 지원하는 세무회계분야 국내 최고의 시험인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을 운영하여 젊은이들의 사회 초년진출과 세무회계분야 경력자들의 자기계발을 돕고 있다. 또한 여러 특성화고등학교 및 세무회계 전공을 가진 대학교와 산학협력을 통해 취업을 연계하고,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협업해 경력단절여성의 취업 어려움도 해결하고 있다.

 

전산인프라 구축을 통한 ‘시스템 경영’으로 혁신적 서비스 제공

 


원경희 회장이 취임한 직후 지난 1년간 한국세무사회는 회원 서비스를 위한 전산 분야 개선을 발 빠르게 추진해 왔다. 우선 논스톱 통합시스템을 통하여 회원들의 업무효율을 높이고 한국세무사회와 1만4천명의 세무사 회원 그리고 5만명의 세무사 사무소 직원과 500만 명의 납세자까지 모든 구성원이 원스톱으로 연결될 수 있는 플랫폼 ‘세무사회 맘모스’를 만들어냈다. ‘세무사회 맘모스’는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조세와 세무 관련 정보들을 한군데로 모아 회원들이 활용하도록 하고, PC 메신저 기능 등을 탑재해 세무사와 거래처, 거래처와 사무소 직원의 실시간 상담 및 자료 교환을 편리하게 한다.

 

국세청에서 인공지능기반인 빅데이터센터를 구축하여 조세정책에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듯 세무사회도 세무사랑Pro라는 세무사회 소유 회계프로그램을 기반으로 빅데이터를 축적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최근 경영관리 솔루션 ‘세무사랑 비즈북스’를 개발해 세무사가 기존과 같이 사후 데이터만 입력하고 관리하는 단순 업무를 넘어 기업의 성과예측, 타당성 분석, 자금알선지원 등 사전컨설팅을 통한 고객 중심 경영솔루션을 제시해 사업자가 사업을 시작하는 단계부터 성장하기까지 일련의 과정 속 모든 순간 순간 세무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세무사 회원들과 세무사사무소 직원들을 위한 교육 시스템도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한국세무연수원 홈페이지 운영을 통해 전 회원이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각종 회원교육 및 1,500개 이상의 IT 전산교육을 동영상을 통해 자유롭게 볼 수 있도록 세무사의 평생학습 인프라를 조성했다. 또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 등 직장 내 법정의무교육과 친절교육, 최근 이슈인 노무관리를 위한 매뉴얼 등 사무소 운영에 필수적인 교육들도 함께 탑재했다. 이 모든 동영상은 PC는 물론 ‘세무사회 맘모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시청할 수 있게 하였다.

 

세무사의 전문성과 역할을 증대할 수 있는 새로운 수익모델 탐색 중

한국세무사회는 세무사의 역할 범위와 전문성을 확대·강화할 수 있는 새로운 수익모델을 창출하고 청년 세무사의 경쟁력을 높이며, 세무사 사무소 직원들의 전문능력도 진일보시켜 다음 세대를 위한 성장 동력을 만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세무사의 업무영역이 회계장부작성을 넘어 사업자의 경영 전반을 분석하고 관리하는 컨설팅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관련 수익모델을 찾고 있으며, 기업 경영관련 분야도 점점 세분화되는 만큼 세목별, 분야별 전문 세무사교육을 통해 특화된 전문세무사제도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세무사지원센터를 구성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아울러 소호사무실을 제공하고 보험대리업무, 창업지원업무, 사전 경영컨설팅업무 등 분야별 전문교육을 실시하여 경쟁력을 높이고 있으며, 세무사사무소 직원 훈련을 위한 표준모델도 개발 중이다.

 

한국세무사회의 근황과 유익한 세금정보 담은 유튜브 ‘세무사TV’
 

앞으로도 납세자들과 함께 성장하는 한국세무사회 될 것

한편, 한국세무사회는 납세자와 가까이 소통할 수 있도록 지난 9월 24일부터 유튜브 채널인 한국세무사회의 ‘세무사TV’를 개설해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세무사TV’에는 세무사회가 바라보는 세정이슈와 세무사회의 추진 사업에 관한 원경희 회장의 주간 브리핑을 비롯해 납세자가 알아두면 유익한 세금정보들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한국세무사회는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향후 각종 SNS도 개설하는 등 납세자와 소통 창구를 확대한다는 계획아래 앞으로도 “세무사는 사업자의 성공을 도와주고, 그들과 함께 성장한다.”는 강한 믿음을 바탕으로 “세무사와 함께 하는 것이 생활의 지혜입니다.”라며 납세자들과 소통하는 전문자격사 단체가 될 것 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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