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기획특집

‘아담채. 하늘채. 무궁채’

‘2019년 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하고 자랑스런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복지대상 수상받은 인천교회

‘2019년 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하고 자랑스런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복지대상 수상받은 인천교회

인천기독교총연합회. 인천기독교총연합회.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천 광역시.

인천사회복지협의회. 한국한부모가정사랑회. 여성가족부.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비록해 기관으로부터 수상받은 인천교회(김진욱목사).

한국뉴스신문이 아담채,하늘채,무궁채를 최고의 봉사 복지 시설로 소개.

여러번 복지부문의 대상을 왜 복지 법인 아담채. 하늘채. 무궁채가 받았나?

 


 


 

인천교회는 사회복지법인 아담(대표이사 김진욱목사)을 설립하고, 제1복지시설 아담채를 신설하여 기독교 선교 및 사회복지 사업의 일환으로서 경제적∙환경적으로 어려운 저소득층 부자가정의 경제적 자립기반을 조성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함으로서 자녀들을 건강하고 건전하게 양육할 수 있도록 도모하여 결손가정의 악순환을 방지하고, 지역사회 부자가정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우리나라에서는 물론이고 세계적으로 최초의 부자(父子)가족복지시설인 아담채를 설립하여 지금까지 운영해 왔다.

 

아담채는 2005년 6월 17일, 인천광역시로 부터 운영 주체로 선정되어, 한부모가족 중 부자(父子)가정 20세대 60명을 위한 국내 최초 부자보호시설인 아담채를 2007년 10월에 건립(인천광역시 남동구 경신로 47번지에 대지 1,039㎡, 지상 4층 연면적 1,388㎡)하여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남성 한 부모 가정의 심리적∙경제적 자립을 지원해 왔다. 아담채는 시설장 외 6명의 직원들이 『세상을 향한 작은 동행. 아담채』라는 슬로건으로, 저소득 한부모 부자(父子)가정 20세대 60명을 섬기고 있으며, 아내 없는 아버지의 외로움과, 엄마 없는 자녀들의 서러운 부분을 채워가며, 부자(父子)가정의 꿈과 비전을 갖고 무너진 가정을 건강한 가정으로 세우기 위한 가족역량강화 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

 

아담채는 한부모 부자(父子)가정의 경제적 자립기반 조성을 위한 다기능 복지시스템을 구축하고 안정된 가정생활을 영위 해 나갈 수 있도록 정부 지원 및 민간후원과 자원을 연결하여 지원해주고 있다.

 

특히, 부자(父子)가정을 위한 사업으로 생계비지원, 상담지원, 다양한 후원물품지원, 취업연계지원, 문화예술위원회의 문화바우처를 통한 감성지원, 인천광역시 동부교육청의 교육복지투자사업 및 자녀 양육 교육 실시, 교육장학금지원 등 아담채 거주기간을 통해 각 입주자들에게 다양하고 풍성한 자원과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부자(父子)가정의 아담채 생활의 3년 동안 경제적 자립을 위해서는 취업 알선 및 직업훈련을 지원하고 있으며, 심리적 자립을 위해 자녀양육기법과 선교의 역할을 통해 3년 후 퇴소할 때는 경제적∙심리적으로 만족감을 가지고 지역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별히 한부모 부자(父子)가정의 가장 어려운 자녀양육을 위한 방과후교실 운영 및 돌봄서비스와 365일 공동식당 운영을 통해 자녀들을 교육과 보호함으로 아버지들이 안심하고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1회 아담채 생활을 통해 자립에 성공한 세대를 초청하여 사회적으로 자립에 성공을 위한 사례발표를 하는 등 한부모 부자(父子)가정의 자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담채 운영 11년이 지난 2018년부터는 아담채 입주자들이 스스로 그들의 생활의 안녕과 운영의 발전을 위한 자조 모임이 활성화 되어 입주자와 자녀들의 욕구를 스스로 점검하고 해결하는 형태의 자조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부자(父子)가정의 사회적 필요를 채우며,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시스템으로 운영을 하고 있다.

 

본지는 아름다운 복지를 해온 인천교회. 지난 13년 동안 아담채를 위해 지원과 사랑을 아끼지 않은 사회복지법인 아담(대표이사 김진욱 목사)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부탁하며, 우리 법인의 비젼과 정체성에 맞춰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다짐해 본다.

 


 

인천교회에서 제2복지 시설 하늘채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2009년 인천시 남동구 서창동에 설립한 보건복지부 역사상 제1호 중증장애인 Group Home형 거주시설이다. 하늘채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보통의 삶으로, 시설에서 집으로>의 가치 아래 장애인이 아닌 보통의 한 개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하늘채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원래의 가정에서 생활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가정화 된 시설환경의 주거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늘채는 30명의 장애인과 각 분야에 전문 자격을 소지한 24명의 직원들이 25평 규모의 빌라에 이용인 4-5명 정도가 함께 살지만 개별적인 삶을 존중하여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고 있다. 하늘채는 개인의 욕구와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사회적응 기술과 직업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진욱 목사(인천교회)는 온 성도들의 기도와 관심속에 2013년부터 평생교육센터를 운영하며 지역사회 안에서 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프로그램의 대부분은 시설 내부가 아닌 지역사회 시설을 개인의 욕구에 따라 참여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개발, 운영하였다. 직업재활 일터 뿐 아니라 일반 기업의 직장 취업, 지역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공방센터 이용, 다목적체육관을 이용한 탁구, 태권도 학원에서 태권도와 생활스포츠, 청소년 수련원의 아쿠아로빅과 자유 수영, 지역 복지관의 GX헬스와 필라테스, 승마 바우처 등 보통의 지역주민으로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가정별로 쇼핑, 낚시, 지역축제, 딸기체험, 영화관람, 찜질방 이용, 나들이 활동 등의 개별적인 여가활동 일정이 삶의 질을 높여준다.

 

하늘채는 장애인들이 독립적인 인격을 가진 사람으로 존중받으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도록 환경을 변화시키는 서비스를 지원한다. 하늘채는 본인의 필요에 따라 지역의 미용실과 마트, 식당, 대중탕 등 지역사회 이용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하고 지역주민들과 편안하게 소통하도록 돕는다.

 

또한 2개의 자립가정과 체험홈을 운영하며 동료상담과 금전교육, 자립캠프 등 외부기관과 연계한 자립지원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2명의 장애인이 자립하여 건강하게 지역사회 안에서 잘 살아가고 있고, 하늘채는 이용인과 직원들이 함께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윤리, 인권교육, 소방 건강교육 등 다양한 교육과 함께 일본, 유럽, 대만 등 국내외 교육·연수 및 기관탐방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런 하늘채 운영은 법인의 지속적인 지원과 이용인 보호자들, 후원자들의 관심과 지원 때문이기도 하다. 법인 대표이사인 김진욱 목사님의 헌신적인 결단과 인천교회 성도들의 기도가 기반이 되어 하늘채 이용인들은 오늘도 즐겁고 감사한 하루를 살아간다.

 


 

인천교회에서는 2004년 7월에는 고령화 시대를 예측하고, 지역에 계신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아담늘푸른(노인)대학을 설립하였으며, 당해 기관은 남동구청에 신고된 노인 여가 복지시설로서 지역사회 노인복지와 교육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였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노인대학 활성화 및 정착⋅복지욕구 충족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아담늘푸른대학은 학장인 김진욱 목사 외 40여명의 직원 및 자원봉사자들이 헌신 봉사하였으며, 대상어르신들은 60세 이상으로서 약 200여명이 매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인천교회 본당 및 전체 교육관을 활용하여 수업을 진행하였다. 학과목으로는 한문학과, 음악학과, 위생보건학과, 체조학과, 국악학과, 성경학과, 한글학과, 요가학과, 컴퓨터학과 등 10개 반과 이미용 봉사팀, 수지침 봉사팀 등 년 2회 봄놀이, 단풍놀이 등을 운영하였습니다. 이것을 토대로 요양원을 운영하기로 결정하고 온교회의 뜻을 모아 제3복지 시설인 무궁채 요양 복지시설을 건립하기로 하였다.

 

2019년 상반기부터 지역사회 노인들에게 편안하고 안락한 노후를 제공하기 위해 “무궁채”노인요양원을 설립 운영하고 있다. 인천교회를 통한 복지 사역 중 제 3복지관인 무궁채는 인천시 남동구지역 노인복지 생활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무궁채는 기독교정신을 바탕으로 생명을 존중하며 남동구 지역내에 독거노인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품고 섬기기 위해 그 출발점을 두고 있다. 입소자 어르신들에 대한 최적의 서비스 제공 및 인권 존중으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

 

또한, 인천교회 성도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이루어진 섬김의 공동체인 까닭에 운영진을 도와 자발적인 성도들의 수고와 헌신을 통하여 높은 수준의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도록 노력한다. 인천교회 무궁채 각 층의 운영은 이렇다. 1층은 노인복지 행정 및 복지를 위한 실무 사무실로 운영된다. 2층~4층은 29명의 요양등급을 받은 노인을 대상 중 부득이한 사유로 인해 가족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어르신과 장애 어르신을 시설에 입소시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의 생활안정과 신체적 정신적 부담을 경감 하도록 하도록 하였다. 5층은 마을 경로당과 같이 언제든지 쉼터가 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지역 어르신들이 함께 담소도 나누고 여러 가지 어르신들의 나눔의 현장이 될 것이다.

 

무궁채 요원들은 기도하는 마음으로 가족처럼 아끼고 돌보며 영혼이 미소짓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17명의 요양보호사와 직원을 통하여 신체활동 또는 가사 활동을 지원하여 행복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우리의 아버지와 어머니처럼 섬기고 있다.

 

또한,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세부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최고의 복지체제를 만들고 있다. 입소자 어르신들의 전문적인 건강체크를 통해 혈압체크와 약물, 주사치료와 상황에 따라 치매 및 와상 어르신들에 관한 돌봄을 통해 일상생활 수행능력 향상 도모한다.

 

지역사회와 연계 확대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자 관내 보건소와 관련된 병원과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결핵 및 각종 질병 감염을 예방하도록 한다. 어르신들을 위한 정기적인 체크의 내용은 결핵, 독감 예방, 구충제 복용, 목욕, 마사지, 건강체조, 산책 나들이, 민요 및 노래 교실, 언어 교실, 미술치료, 원예치료, 음악치료, 상담치료, 종교활동을 하고 있으며 그 외 생신잔치와 어버이 축하행사, 송년 잔치. 경로잔치, 성탄 축하잔치를 열고 있다. 무궁채는 상반기 하반기 어르신들의 가족을 모시고 토론과 전문 강사의 가족 교육을 통해 보다 나은 서비스 개발을 더욱 구체화하고 어르신들의 소외감 해소와 가족 기능 강화 생활의 활력을 불어넣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보호자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또 하나의 가족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처럼 무궁채(김진욱 목사)는 “자녀들아 주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성경의 말씀처럼 기독교의 정신으로 입 퇴소에 따른 어르신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함과 동시에 아름다운 임종을 준비해서 인생의 의미를 더욱 값지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를 통하여 인생의 마침표가 아닌 느낌표로 가는 행복의 공간을 창출 하도록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회복지법인 아담 수상경력

년 월 일

포 상 내 용

수 여 기 관

2006.12.01

장애인복지회 표창패

인천기독교총연합회

2006.12.01

아담복지회 표창패

인천기독교총연합회

2007.12.27

남동구 자원봉사의 날 감사패

인천광역시 남동구

2008.10.02

노인의 날 행사 표창장

인천광역시

2008.12.16

인천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상

인천사회복지협의회

2009.10.17

한중합동 미추홀 실버 예술경연대회 참가상

인천광역시

2010.04.23

20회 구민의 날 사회봉사상 구민상

인천광역시 남동구

2011.05.27

한부모가정 우수상

한국한부모가정사랑회

2011.05.24

가정의 날 행사 장관상

여성가족부

2011.09.26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상(賞)

기독교윤리실천운동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