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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롯데케미칼㈜, 대산읍 복지ㆍ장학재단에 기금 전달... 상생하는 기업문화 앞장!

- ‘2020년 복지/장학기금 2,000만원’ 전달 -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총괄공장장 박재철)은 1월 13일 대산읍 복지/장학재단을 방문하여 ‘2020년 복지/장학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롯데케미칼㈜의 기금 지원은 지난 2010년 부터 전달되었으며, 해당 기금은 대산 지역으로 유용하게 활용 될 예정이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김광영 사무지원부문장은 “ 기금이 대산 지역 사회에 어려운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지원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였다.

 

대산읍 복지/장학재단 관계자는 “매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큰 정성을 보여주는 롯데케미칼에게 감사드리며, 해당 기금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롯데케미칼과 대산읍 복지/장학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지원을 위하여 상호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키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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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마이크로웍스(대표 이용선), 수원공장서 노동자 1명 사망 사고발생... ESG 경영에 대한 의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5시 30분께 SK마이크로웍스(대표 이용선)의 수원공장에서 작업 중인 직원 A(51)씨가 롤러에 끼여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롤러가 작동 중이었던 점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으며, 이 사고로 인해 SK마이크로웍스의 ESG 책임경영에 대한 의심이 증폭되고 있다. SK마이크로웍스는 산업용 필름 제조 회사로서, 이용선 대표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술력과 생산 역량을 강조하며 ESG 경영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지만, 사고 발생은 그 약속과는 상반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SK마이크로웍스는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으로 중대재해법이 적용되는데, 이번 사고는 이 법에 따라 심각한 사례로 살펴지고 있다. 중대재해법은 노동자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 발생 시 사업주나 경영 책임자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조사하고 처벌할 수 있는 규정을 담고 있다. 그러나 이번 사고는 단순히 법적인 문제로 그치지 않고, 기업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논란을 촉발했다. SK마이크로웍스의 사명 변경 이후, 이용선 대표는 "글로벌 No.1 필름/소재 산업 리더"로 성장하겠다는 다짐을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