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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홍성군, 충절의 고장 금마면, 독립유공자에 화분 전달... 코로나 19 극복 기원!

- 새해 안녕과 코로나 19 극복 기원, 독립유공자 유족 13명 방문 난 화분 전달 -


금마면은 신축년 새해를 맞아 관내 독립유공자 13가정을 방문해 난 화분을 전달하며 유공자와 그 가족들에게 예우를 표했다.

 

이번에 전달한 난 화분은 상서롭지 못한 일을 막아준다는 사군자 중 하나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전하는 응원메시지와 함께 독립유공자 유족들에게 지속적인 나라사랑 정신의 함양과 새해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면은 전했다.

 

김종희 금마면장은 “금마면 독립유공자 유족분들께 신축년 새해 안녕과 독립유공자 유족으로써의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각 유족 가정에 화분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독립운동가의 유가족들이 합당한 보상과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마면은 기미년 독립만세운동가 184명을 배출한 충절의 고장으로 매년 3월 1일 철마산 3·1공원에서 선열들을 추모하는 제향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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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마이크로웍스(대표 이용선), 수원공장서 노동자 1명 사망 사고발생... ESG 경영에 대한 의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5시 30분께 SK마이크로웍스(대표 이용선)의 수원공장에서 작업 중인 직원 A(51)씨가 롤러에 끼여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롤러가 작동 중이었던 점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으며, 이 사고로 인해 SK마이크로웍스의 ESG 책임경영에 대한 의심이 증폭되고 있다. SK마이크로웍스는 산업용 필름 제조 회사로서, 이용선 대표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술력과 생산 역량을 강조하며 ESG 경영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지만, 사고 발생은 그 약속과는 상반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SK마이크로웍스는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으로 중대재해법이 적용되는데, 이번 사고는 이 법에 따라 심각한 사례로 살펴지고 있다. 중대재해법은 노동자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 발생 시 사업주나 경영 책임자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조사하고 처벌할 수 있는 규정을 담고 있다. 그러나 이번 사고는 단순히 법적인 문제로 그치지 않고, 기업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논란을 촉발했다. SK마이크로웍스의 사명 변경 이후, 이용선 대표는 "글로벌 No.1 필름/소재 산업 리더"로 성장하겠다는 다짐을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