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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천영호(C채널 기독교방송) 대표 자립하는 방송으로 거듭날것...

'오직 주님으로만, 오직 복음으로만 섬기기 위해서 'C채널


‘천영호(C채널 방송)대표

 

 

 

천영호 사장이 기독공보 사장 4년을 시작으로, 예수교장로회 총회 기독공보를 섬기다가, 2017년 10월 23일 C채널 방송 사장으로 취임하여, 지난해 10월 23일로 3년을 마치었다. 천영호 사장은 씨 채널방송을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인 땅끝까지 복음 전하는 일을 효과적으로 감당하는 방송선교가 이루어 지도록 최선을 다해 왔다.

 

“인간의 삶 전체에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미디어. 그러나 그 순기능인 장점에 비해 역기능의 폐해가 너무나 심각한 미디어의 기능. 오직 주님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고, 인간을 변화시키는 종교방송의 역할을 감당키 위해 씨 채널 방송은 그 역할을 감당하며 자리 매김 할 것입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국뉴신문 이성용 발행인은 새롭게 떠오르는 기독교 방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C채널 방송 천영호 사장을 만나 보았다. 3년의 한 텀을 마치고, 재신임 받은 천영호 사장을 만나 방송 운영 전반에 관하여 들어보았다.

 


 

C 채널 방송은 어떤 방송인가? C에 담겨진 의미로 우선 설명

Christ, Cross, Culture의 앞 글자인 C로써 방송사의 정체성이 설명되어 진다. 오직 주님의 기치 아래 우리 방송에서 담고자 하는 모든 프로그램의 결정체를 함축하자면 Christ! 바로 오직 주님일 것이시다.

 

C채널 방송의 방송 선교의 목적은 곧 주님께로만 영광을 돌리기 위함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선교의 수단 중 방송을 택함은 그 영향력과 파급의 효과가 미디어가 가지는 속성 중 가장 근접한 방송을 통해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기 위함이다.

 

이러한 선교적 목적을 지닌 우리 채널은 Cross, 즉 십자가 희생을 통해 인간을 구원한 하나님 사랑에 바탕을 둡니다. 마지막으로 Culture, 문화이다. 지구촌이 한류로 떠들썩한 것은 바로 문화가 가진 힘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례일 것이다.

 

당분간 그 어떤 것도 문화가 가진 매개체로서의 힘을 뛰어 넘지 못할 것이다. 문화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사실은 비단 우리 종교계, 특히 기독교에서도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잘 살살게 된 원동력에는 선교사님들이 전해준 기독교와 그 문화의 힘에 근간을 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문화가 곧 힘인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올바른 그리고 고급의 문화를 전함이 방송사의 역할이라고 보며 특히 기독 정신을 구현한 문화선교에 씨채널 방송이 주도적 역할을 감당하고자 키워드 중 하나를 문화로 두었다.

 


 

씨 채널 방송은 어떤 방송인가요?

 

아네. 저희 C 채널 방송은 최초라는 수식어를 가진 방송사입니다. 2008년 ㈜기독교IPTV 법인설립을 시작으로 그해 12월 11일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IPTV를 위한 콘텐츠 제공 사업자는 어느 방송사이며 어느 영역일까요? 라는 질문에 자랑스럽게 답 할 수 있는 방송입니다.

 


 

SK, LG, KT IPTV 3사 모두에 처음 방송 서비스를 하였고, 2010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신 3사에 런칭 했고, 2011년 6월에 (주)C채널방송으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PP(프로그램 공급사업자) 등록을 통해 케이블 방송에 본격 진출합니다.

 

2012년 Google, 구글(Youtube, 유투브)과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세계선교의 중심채널이라는 우리 방송사의 슬로건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2013년 WCC(World Council of Churches) 제10차 총회 모바일분야 주관방송사로 참여했습니다.

 


또한 상암동 시대를 마감하고 본격적인 방송 서비스를 위해 본사 사옥을 확장 이전하여 명일동에 자체 사옥을 마련하였습니다. 이에 발맞추어 12월부터 HD 방송 시설을 기반으로 HD 방송 제작, 송출을 시작하였습니다.

외형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프로그램 또한 제작에 박차를 가하였습니다.

 

2011년 부터 진행된 기독 문화를 새롭게 변화시키는 힘의 주축인 교계 최초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가스펠스타C를 통해 새로운 찬양사역자들을 발굴 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가스펠스타C와 같은 도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기독 문화의 다양한 가치를 담아내겠습니다.

 

천영호 사장님님! 왜? 씨채널 방송이 이 땅에 필요한가요?

 

오직 주님으로만, 오직 복음으로만 섬기기 위해서입니다. 많은 이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 받아야 하니깐요. 50여 년 전 라디오 방송을 시작으로 한국교회의 방송 선교는 케이블, 위성방송 그리고 인터넷방송을 거쳐 모바일까지 왔습니다. 이러한 미디어홍수의 시대에 저는 우리 씨 채널방송이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인 땅 끝까지 복음 전하는 일을 효과적으로 감당하는 방송선교의 선봉장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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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ㆍ14대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장 이ㆍ취임식 성황리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지회장 조근상)는 19일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에서 ‘제13ㆍ14대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장 이ㆍ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김영선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장, 남양주을 당선인 김병주 국회의원, 이석균 도의원, 조성대 시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취임식은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활동 영상 시청 △이취임·격려사 △감사패 전달 △내빈 축사 △지회기 전수 순으로 진행됐다. 이임하는 이금만 전 회장은 “그동안 사무국장으로 그리고 회장으로서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해서 감사했고 봉사할 수 있음에 행복했다.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근상 신임 회장은 “이 자리를 빛내주신 내빈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그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고생하신 이금만 전 회장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가 남양주시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으뜸이 되는 국민운동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