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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전문대학에 간호과 학사학위(4년제)과정 설치대학 발표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은 전문대학의 간호과 학사학위(4년제)과정 설치대학을 지정·발표하였다

 이는 고등교육법 개정(‘11.5.19.)으로 전문대학에 간호과 학사학위과정(4년제) 설치가 가능하게 됨에 따라 법령에 규정된 교육여건 등을 갖춘 대학을 지정한 것이다

전문대학에 간호과 학사학위(4년제) 설치대학은 신입생뿐만 아니라 재학생도 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였다

 오늘 지정·발표하는 33개 전문대학*은 ‘12학년도부터 1학년 신입생들을 학사학위(4년제) 과정으로 선발할 수 있게 되었다

33개 대학 중 군산간호대학 등 15개 대학은 ‘11학년도 간호과 3학년 재학생 중 희망자들이 ’12학년도에 4학년으로 진급하여 학사학위 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 증원되는 간호과 학생수 만큼 정원감축 감축이 용이하지 못한 가톨릭상지대학 등 18개 대학은 정원감축이 가능한 해부터 학사학위(4학년) 과정을 운영할 수 있다

 ‘11학년도 3학년 재학생의 일부를 4년제 과정으로 진급시키기 위하여는 타과 및 간호과 입학정원을 줄여야 함

- 참고로, 4학년으로 진급하지 못하는 전문대 간호과 졸업생들은 전문대학에 설치된 간호과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에 등록하여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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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유아교육과, '교사선서식'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 유아교육과는 학교 현장실습에 나설 3학년생들이 '교사선서식'을 통해 유아교사로서 교육에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대학교 유아교육과는 18일 정보관 국제세미나실에서 '2024학년도 예비 유아교사' 교사선서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서식에는 이달 22일부터 학교 현장실습에 참여하는 3학년생 70명이 참석해 유아교사로서 사명, 책임, 헌신을 다짐했다. 선서식엔 박종백 부총장, 유아교육과 교수 등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장실습에 나설 3학년생들을 응원했다. 학생들은 선서식에서 미래 유아교육을 이끌어갈 창의·인성과 전문성을 갖춘 우수한 영유아교사로서 "유아를 사랑하고 개성을 존중하는 전인발달을 지원한다. 미래지향적이며 질 높은 교육을 계획하고 실천하여 교육자로서의 책임을 다한다"고 했다. 또 "우리는 사회의 변화와 요구에 적극 부응하여 유아교육의 혁신과 발전을 위해 노력한다"면서 예비 유아교사로서 각오를 다졌다. 현장실습에 나서는 전예은 학생은 "유아들을 이끄는 교사로서 유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유아들을 대하겠다"고 했고 최민주 학생은 "학교 현장실습에서 모범이 되며 최선을 다하는 유아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