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16일 -- 삼성전자 ‘하우 투 리브 스마트(How to live SMART)’ 캠페인의 일환으로 스타 웹툰 작가와 국내 최고 뮤지션이 팀을 이뤄 ‘갤럭시탭 10.1’을 활용하여 제작한 신개념 멀티미디어 컨텐츠 ‘탭툰(Tab Toon)’이 온라인에서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다.

호랑·김윤아 팀을 시작으로 곽백수·다이나믹듀오 팀에 이어 최근 조석·노브레인 팀까지 3편의 ‘탭툰’ 컨텐츠가 모두 제작되어 ‘하우 투 리브 스마트’ 마이크로싸이트(http://www.howtolivesmart.com/tabtoon/)에 업로드되었으며, 컨텐츠 오픈 이후 한 달만에 조회수가 총 1천만 회를 돌파하며 네티즌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고백을 유도하는 가장 스마트한 방법’ 편은 호랑 작가 특유의 반전 스토리와 김윤아가 작사 작곡에 노래까지 부른 음원 ‘다하지 못한 말’이 절묘하게 결합되어 높은 인기를 끌었고, ‘주말을 재미있게 보내는 가장 스마트한 방법’ 편에서는 다이나믹듀오의 신나는 노래에 맞춰 흥겹게 춤을 추는 캐릭터들이 네티즌들 또한 리듬을 타고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는 평이다. 이와 함께 조석·노브레인 팀의 직장인들이 ‘위기를 모면하는 가장 스마트한 방법’은 일상 속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해 코믹한 방법으로 대처하는 주인공 캐릭터가 감상하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음악과 플래시 애니메이션이 결합된 신개념 멀티미디어 컨텐츠 ‘탭툰’에 대해 ‘노래도 좋고 만화도 너무 재미있다’, ‘세 편 뿐이라 아쉽다’, ‘갤럭시탭 10.1로 이렇게 새로운 컨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는 점이 놀랍다’라는 등의 긍정적인 댓글과 함께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스타 웹툰 작가와 뮤지션의 만남이 크게 이슈화 된 데 이어 독창적인 스토리를 바탕으로 소비자 캐릭터가 까메오로 등장한 ‘내가 탭툰에 나왔으면’ 이벤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와의 소통을 시도한 것 등이 그 인기 요인으로 분석되었다.

이 밖에도 소비자들은 ‘탭툰’을 감상하며 직접 ‘탭툰’ 속의 시계를 거꾸로 돌리면 과거 회상 장면을 볼 수 있다거나, 가위바위보 게임을 진행하고 회식 자리에 어울리는 아이템을 골라야지만 스토리가 진행되는 등의 다양한 인터랙션이 삽입된 것에 또한 ‘탭툰’에 재미를 더한 요소 중 하나로 꼽았다. 삼성전자는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각 테마별 후기 탭툰을 추가 연재하고 있다.

또한 작곡 단계에서부터 만화 스케치 및 채색에 이르기까지 ‘탭툰’ 제작 전 과정에 ‘갤럭시탭 10.1’이 활용된 사실이 밝혀지자 소비자들의 관심과 인기는 ‘탭툰’ 컨텐츠 자체에만 머물지 않고 ‘갤럭시탭 10.1’에 대한 관심으로도 이어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탭툰’은 갤럭시탭 10.1이 크리에이터들에게 다양한 창작 도구로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고, 이를 통해 생성된 새로운 컨텐츠들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될 수 있었다”며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하우 투 리브 스마트’ 캠페인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소비자들과 감성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시도와 노력을 꾸준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