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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세계 반부패의 날 맞아 흥사단 투명 시민캠페인 진행

(서울=뉴스와이어) 2011년 12월 09일 -- 12월 9일 UN이 정한 세계반부패의 날을 맞이하여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는 12시부터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투명 시민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투명사회를 위한 다짐과 2011년 10대 부패 뉴스를 시민이 직접 스티커로 투표하여 선정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2011년 10 대 부패 뉴스는 이메일 조사와 온라인 조사를 합쳐 14일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채영수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상임대표는 “투명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정부만의 청렴정책을 넘어서 시민과 함께하는 반부패운동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세계 반부패의 날을 맞이하여 국가청렴도 하락을 반성하고 새롭게 투명사회운동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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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지사, 하오펑 중국 랴오닝성 당서기와 6개월 만에 재회 투자, 문화관광 확대 등 ‘새로운 30년, 교류협력 심화’ 합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김동연 지사는 24일 도담소에서 하오펑(郝鵬) 랴오닝성(遼寧省) 당서기를 만나 경기도-랴오닝성 협력관계의 새로운 도약과 중점분야 실질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이번이 두 번째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해 10월 랴오닝성 방문 당시 하오펑 당서기와 만나 양 지역 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김 지사는 당시 하오펑 당서기의 경기도 방문을 적극 요청했는데 6개월여 만에 답방이 성사됐다. 김동연 지사는 “다시 뵙게 돼서 정말 반갑다. 6개월 전에 첫 만남이지만 친구가 됐다고 얘기를 했는데 오늘 이렇게 만나 한층 우정이 깊어지고 경기도와 랴오닝성 관계가 더욱 공고해지는 것 같아 기쁘다”면서 “앞으로 시간이 오래 흐르더라도 친구 관계를 유지하면서 한중을 위해서 더 큰 일을 했으면 좋겠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6개월 전 당서기님과 얘기했던 것들이 그동안 여러 가지 진전을 보게 돼 높게 평가한다. 오늘 맺는 심화 업무협약을 계기로 랴오닝성과 경기도가 더 깊은 협력관계를 맺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하오펑 당서기는 “랴오닝성 당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