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7.06 (일)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박무인천 26.9℃
  • 구름조금수원 28.8℃
  • 맑음청주 29.3℃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맑음전주 32.5℃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많음여수 27.5℃
  • 맑음제주 29.6℃
  • 구름조금천안 27.7℃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한국정보화진흥원, 2012년 IT 분야 10대 핵심 트렌드 발표

2011년 12월 29일 -- 한국정보화진흥원(NIA·원장 김성태)이 ‘2012년 IT 트렌드 전망 및 정책방향’ 보고서를 발간해 내년도 10대 IT 분야 핵심 트렌드를 발표했다.

100명의 IT 전문가 조사 결과 2012년 IT 분야의 핵심 트렌드는 △1위 정보보호 및 보안 △2위 클라우드 서비스 △3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4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5위 위치기반서비스 △6위 스마트워크 △7위 소셜비즈니스 △8위 스마트 디바이스 △9위 오픈 플랫폼 △10위 빅 데이터로 선정됐다.

이번 조사 결과 SNS, 위치기반서비스, 오픈플랫폼, 빅데이터 등이 작년과 다르게 새로운 IT 트렌드로 제시되었으며, 2012년 IT 트렌드 대부분이 ‘스마트’라는 사회적 화두와 연결되는 것으로 전망됐다.

또 2011년이 스마트폰 이용 확대 및 모바일 서비스의 활성화로 촉발된 스마트 열풍이 구체화되었던 “실현의 해”라면, 2012년은 IT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가능성과 성장동력을 창출하여 창조강국으로 발돋움 하는 “기회와 도전”의 해라고 진단했다.

더불어 2011년 1순위였던 ‘스마트폰’은 실제 이슈 정도 역시 1순위(94.8점)로 높게 나타났으며, 9순위였던 ‘개인정보 침해 및 노출’은 각종 사건·사고 발생의 영향으로 2순위(86.8점)를 차지하여, 예상보다 실제 이슈화가 큰 것으로 진단했다.

끝으로 2012년 IT트렌드는 ‘스마트 기술’과 ‘인간중심의 가치’를 지향하며, 스마트 사회로의 변화를 이끄는 핵심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주장했으며, 2012년에는 IT 트렌드를 정부정책에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IT가 경제사회 전반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고, 이로 하여금 대한민국 전체가 성장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2012년에 전망된 주요 IT 트렌드는 경제활성화, 스마트정부,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 등 주요 국가 현안을 해결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였다.

한편 한국정보화진흥원은 2012년 IT트렌드를 정책개발 및 주요 사업 추진에 활용함으로써 다양한 사회 현안을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 창출을 하는데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정보화시대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전문가 집단을 대상으로 IT 트렌드를 전망하고 주요 이슈를 예측해 발표해왔으며, 이번 조사에서는 1차 정성조사를 통해 IT 관련 이슈 및 키워드를 추출한 후, 2차 전문가 집단(100명)을 대상으로 정량조사를 실시해 이슈를 선정하고 최종 10대 IT 트렌드 분석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구미대 사이클부, 전국 대회서 '금메달 4개' 수상 쾌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구미대학교 사이클부가 '2025 KBS 양양 전국 사이클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대한사이클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6월 21일부터 6월 27일까지 강원도 양양에서 개최되었으며, 구미대는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김현우 선수는 1Lap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황정우 선수는 스크래치에서 1위를 기록했다. 최정명 선수는 독주와 스크래치에서 1위, 2위를 차지했고 홍영택 선수는 개인추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홍영택 선수가 남자 일반부 도로독주(42km)에서 2위를 차지한 것이 주목할 만하다. 실업팀과의 경쟁 속에서도 대학팀 선수로서 순위권에 진입하는 성과를 올려 2026년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에 청신호를 켰다. 김승 스포츠건강관리과 학과장은 "매 대회마다 좋은 결과를 도출한 김길현 감독과 사이클부 선수들이 너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훈련하여 구미대의 위상을 대내외에 드높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대는 전문 스포츠 선수 양성과 스포츠 지도자 인재 양성을 위해 사이클부, 축구부, 야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