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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긴급취재] '딸기찹쌀떡 김씨사과문' 또 거짓말 일본현지인터뷰


김씨가 주장했던 국내10위로펌 소송비용1억이라고 주장하는 계약서내용  

데일리연합 김용두기자] 딸기찹쌀떡으로 온라인에서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청년달인 M이야기 김씨는 결국 3월11일 사과문을 발표했다. 하지만 사과문은 결국 또 거짓말로 밝혀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기자와 안홍성씨가 일본 오사카에 직접가서 인터뷰한 영상과 갑질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안씨가 국내10대로펌에 1억원의 소송을 진행하는데 내가 어떻게 엄두를 내느냐 어떻게 항소를 하느냐?는 내용에 관련하여 안씨가 입장을 밝혔다. 

안씨의 말에 의하면 법을 조금만 아는 사람도  명예회손과 허위사실유포에 1억원씩 써가며 소송을 진행할만한 미련한 사람이 있을까? 처음부터 이말은 앞뒤가 맞지 않는 내용이다.  본 기자가 계약서를 확인결과 김씨가 주장한 1억이 아닌 안씨의 말처럼 300만원에 계약되어 있었다.  명예회손 법정다툼시 M사 김씨도 안씨를 횡령으로 고소했지만 무혐의처분을 받았다. 오히려 청년달인 김씨가 달인이 아니며 대한민국 원조찹쌀떡이 아님이 밝혀졌고 대기업과 협박은 없었다는 내용으로 김씨가 며예회손에 걸려 약식기소가 되었다.

많은 언론에서 김씨의 딸기 찹쌀떡 대반전 을의 횡포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며 반박문을 올렸다가 40분도 안되어 바로 글을 삭제했다. 그러다 결국 사과문을 발표했다. 하지만 이사과문에서도 많은 거짓말들이 밝혀지며 진정성 논란은  광고사와 방송스텝출신 대학로 출신의 김씨의 놀랄만한 연기로 비추어지는 것은 아닌지, 계속되고 있는 거짓말에 국민들을 끝까지 우롱하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들이 나오고 있다.

데일리연합 또한 맛집촬영 인터뷰를 진행하다가 김씨의 주장하는 내용들이 뭔가 문제가 있다고 판단 집중취재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온라인에 기사게제과 되고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진실이 밝혀지고 나면 M사 김씨의 솔직하고 진실된 사과가 있을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결국 진정한 사과는 없었고 또 흠집내기와 거짓말을 서슴없이 하는 김씨의 모습에 안씨는 다시 분노하고 있다.

이렇게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김씨는 일본에 확인을 할것이라는 생각을 왜 하지않는것인지, 확인을 안할것이라고 믿고 싶은것인지 김씨의 이런 거짓말이 어디까지 계속될것인지, 곧 모든국민들을 속이게 만든 방송도  편파방송이 아닌 이미 모든내용을 알고 있었다는 내용의 일본 오사카 딸기찹쌀떡 장인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아래는 프랜차이즈 M사를 운영중인 김모씨의 사과문 발표중 문제가 있는 내용들을 이번에 다 열거할수 없어 먼저 일본에 확인한 내용부터 보도하기로 결정하였다.

M 이야기 김씨가쓴 사과문중 발췌내용
김씨는 안씨에게 항소하지 않은 이유를 아래와 같이 적었다.

안씨와 같이 준비하고 있는 ‘법무법인 XX’이란 로펌은 규모로 우리나라에서 10번째 안에, 변호사가 30명이 넘는 큰 곳이라고 합니다. 그 당시 저는 여기저기 돈을 대출해서 어렵게 신사동에 2층에 점포하나 차리는 수준인데 안씨에게 대응할 수 있는 대형 로펌을 찾아서 선임부터 완료까지 최소비용 1억이 넘는 대응은 엄두도 못 냈습니다. 재판기간 동안 끌려 다니며 저의 인생을 허비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실력으로 성공으로 복수하겠다는 생각으로 항소를 안 했던 이유입니다.

- 명동 이찌고야 안씨가 보내온 로펌계약서는 맨위 사진내용
  10번째 안에 들어가는 로펌도 아니었고, 소송비용도 김씨가 말한  1억이 아니라 300만원이었음 (증거자료 계약서 맨위 사진)

 M사 김씨가 적은 사과문내용 
일본 스승과의 관계, 방문횟수 ( 데일리연합과의 인터뷰에서 3개월정도 일본스승에게 비법전수를 받았다고 했지만 거짓말로 확인됨)

실제로 제가 떡에 대한 지식이 전무 한 상태에서 스스로에게는 스승과 같은 존재이기에 떡에 대한 대화와 레시피 등에 대한 말씀을 해 주신 것이 제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문제가 될 줄 모르고 스승, 장인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오랜 기간, 그 분 밑에서 일을 하거나 실무를 함께하며 정보를 전수 받은 것은 아니기에 생각하시는 스승과 제자 관계로 보기는 어렵지만 스스로에게는 스승과 같은 존재이기에 선생님이라 생각하고 있는 거 변함없는 사실입니다.최근 2015년 1월 20일 일본에 선생님을 뵈러 다녀왔는데 선생님이 이사건에 대한 아무런 언급이 없으셔서 뵙고 사과는 못 드렸습니다, 제가 직접 찾아뵙고 사과드리겠습니다.

 



















데일리연합의 맛집인터뷰에서도 1월20일경 자신이 직접 일본 스승에게 가서 감사인사를 전했을때 굉장히 좋아하시고 흐믓해 하셨다. 라는 내용으로 김씨는 인터뷰를 했다.  

하지만 사실확인결과 김씨가 말했던것처럼 3개월간 비법전수나 레시피 전수는 없었고 제자가 아니며 1월20일 사업성공후 감사인사하러 다녀왔다는 내용도 거짓말로 드러났다.

- 안씨는 기자와 함께 3월12일 일본 오사카에 가서 장인을 만나 인터뷰하였다.  김씨가 1월20일 반박문과 사과문에서 스승에게 다녀왔다고하며 글을 올렸으나 사실확인결과 M사 직원이 와서 모찌 몇개사고 사진만 찍어 가고 김씨는 오지않았고 만난적이 없다고 말해 또한번 김씨의 거짓말이 밝혀지게 되었다. 이미 김씨의 반박문에서도 자신의 얼굴은 보이질 않았고 직원의 사진만 공개 되었었다.  (안홍성씨가 기자와함께 일본에가서 인터뷰한 내용중)

또한 폭력이나 다른 주변의 인물들을 끌어들여 자신의 입장을 항변하는 내용은 이미 명예회손과 허위사실관련 검찰조사시 조사가 이루어졌으며 판결에 이미 근거없음이라고 판결이 이루어졌지만 다시 이 내용을 새로운 내용처럼 올리는 김씨의 사과문을 과연 어떻게 이해를 해야하는지 정말 모르겠다며 전화통화에서 안씨는 끝까지 반성하지 않는 결과는 결국 자기무덤을 파는 길이될것이라는 왜모르는지 모르겠다며 진정으로 사과하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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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미래 모빌리티 거점특화단지’ 조성 본격 추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기삼 기자 | 횡성군은 4월부터 횡성읍 남부지역 미래 모빌리티 거점특화단지 조성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횡성군은 그동안 지역발전의 저해 요소였던 묵계리 군부대 이전 후 지난해 12월에 시작해 남아있던 군사시설 지장물 철거를 올해 2월에 완료했었다. 또한 지난 3월 29일에는 관련 마을 대표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사업을 홍보하고,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한 보상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상호 간 협조하여야 할 사항을 논의했다. 아울러 사업부지와 지장물에 대해 감정평가를 했고, 4월 중으로 감정평가 결과를 통지하고 보상 협의를 추진할 예정이며, 보상을 완료하는 대로 횡성여자고등학교에서 가담2리로 이어지는 진출입 도로 개설 공사를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공사 진행 중인 경상용 특장 시작차 제작 지원센터를 비롯한 6개 사업에 1,318억 원 투입이 확정됐고, 계속해서 사업을 발굴하고 기업을 유치할 예정이다. 임광식 투자유치과장은 “상수원보호구역 및 군용기 소음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남부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 횡성군 산업의 메카로 부상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