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리제네라 액티바가 최근 탈모 치료 분야에서 혁신적인 모낭 재생과 복원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소개하기 위해 지난 12월 16일 서울 청담동의 제노 성형외과 & 줄기세포 연구센터에서 특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리제네라 코리아의 조기훈 대표 주도하에, 제노 성형외과와 줄기세포 연구센터의 공동 협력으로 진행되었다. 약 20여 명의 의료 전문가들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모낭 재생 및 복원에 관한 최신 연구와 임상 결과가 즐비한 토론의 장이 열렸다.
리제네라 액티바® 시스템은 자가 생체 미세이식술을 기반으로 하며, 특히 모낭의 재생 및 복원에 높은 유효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원석 원장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 얻은 놀라운 임상 결과를 공유하며, 보스 피부과 김홍석 원장과 뉴헤어 클리닉 김진호 원장은 유전적 탈모 및 출산 후 탈모에 대한 리제네라 액티바 시술의 중요성과 잠재적 이점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또한 줄기세포의 활용에 대한 발표도 있었는데, 모낭 돌기 부위의 줄기세포가 손상된 모유두나 모발 매트릭스 세포로 변환되어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메커니즘을 설명했다. 리제네라 액티바는 환자 자신의 조직을 활용하여 자가 재생을 촉진하는 치료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조기훈 대표를 비롯하여 이원석 원장, 김홍석 원장, 김진호 원장, 그리고 제이킴 제노줄기세포 연구센터 센터장 등이 참여했다.
주요 참여자들은 탈모 치료 분야에서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새로운 관점과 발전 가능성을 탐험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 같은 노력들은 탈모 치료 분야에 혁신적인 전환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