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주최, 황교안 비젼캠프, 최재형 의원이 주관하고, SNS기자연합회가 진행하고, 검찰청마약단속반, 경찰청마약단속반,CTS, C채널, 국민일보, 데일리연합(한국뉴스신문), 충남도민일보, 충남기자연합회, 가마치치킨, 영광기업이 후원하는 이번 포럼에서 한국가족보호협회 김지연 대표의 마약중독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포럼이 국회의원 회관 제2 소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청소년 마약 예방 포럼은 용산 황교안캠프 ’하나님의 군대(마하나임)이 기획하고, 이번 국회의원회관에서 국가의 청소년의 미래를 생각하며 개최하게 되었다.
이날 하나님의 군대(황교안 대표)는 이번 포럼을 시점으로 청소년들의 마약예방 캠페인을 해 나가며, 청소년 마약예방교육,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온오프라인 교육, 전국 관련기관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진행한다.
이날 포럼은 1부 2부로 나누어 진행되는데, 1부는 써번트 브릿지(조근홍)의 찬양 인도와 이성용목사(청주온누리교회)의 사회로 시작된다. 이번 포럼 1부 예배는 임청화 교수(백석대)의 특송에 이어 권석은 목사(대전용전교회). 김재곤 장로의 축사. 고해현 목사의 광고. 김진홍 목사의 설교로 진행된다..
2부 포럼은 노영애목사(임마누엘교회)의 사회와 정하영 장로의 기도로 시작되는 청소년 마약예방 포럼은 특별한 시간을 갖는데, 부부듀엣 황교안, 최지영의 특별 찬양의 시간이다.
이어서 곽성훈 한마총대표가 나와 ‘마약으로부터 보호해야 할 청소년들’ & 김지연 한국가족보호협회대표가 ‘마약의 약물학적 문제점과 대마초 합법화 국가의 현실에 대해 특별강연을 갖고 중간에 Amy of Choir 특별찬양의 시간을 갖는다. 3번째 이동욱 마치퇴치운동본부 센터장의 청소년 마약문제와 예방 교육 이대로 좋은가? 신용원 소망을 나누는 공동체 대표가 나와 ’한국형 치료자활 모임의 유의점과 권장할점‘에 대해 발제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황교안 캠프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과거에도 마약 때문에 혼란했지만, 검찰 강력부에서 총력을 기울여 마약 청정국이 됐었다.”며, “지금은 마약 공화국이 돼 버렸다. 굉장히 심각하다”며 “마약은 치유가 안 된다. 한 번만 하면 그냥 중독된다. 검찰은 처벌에 치중했지만, 처벌로는 부족하다. 결국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청소년들의 미래를 놓고 아무리 바빠도 이 일 만큼은 우리 마하나임(하나님의 군대)가 해야 할 일이었다." 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