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와와, 2024년 6월 21일 /PRNewswire/ -- 멕시코 최대 주의 주도인 치와와에서 새로 재선된 마르코 보니야 멘도사(Marco Bonilla Mendoza) 시장의 목표는앞으로 3년 안에 치와와에서 이륙하는 미국 제조사 벨과 세스나의 항공기 전체를 조립하는 것이다.
멕시코 북부에 위치한 이 도시에서 제조되는 수천 개의 항공기 부품이 조립되어 여러 대 항공기의 70%를 완성한 다음 최종 조립을 위해 해외로 보내지는 가운데 현재 인프라가 준비되고 있다.
보니야 시장은 EFE와의 인터뷰에서 "치와와 시의 항공우주 산업은 이 나라에서 가장 발달되어 있다"면서 "현재 항공기 생산에 필요한 부품의 100%를 이곳에서 만든다. 항공기는 이미 치와와에서 부분적으로 조립된 다음, 미국 캔자스 주 위치타로 보내져 터빈이 탑재되고, 테스트가 진행된 다음 이륙 준비가 된다"고 말했다.
보니야는 또 벨 헬기가 조립의 80% 이상을 완료한 상태에서 이 주도를 떠난다고 말했다. 그는 100% 달성을 위해서는 새로운 공장과 특수 인프라가 필요하다면서 그것들은 "이미 진행 중"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공항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치와와에 새로운 항공우주 단지가 건설 중"이라면서 "목표는 이 항공 단지에서 더 전문화된 산업을 개발하는 것이며, 이는 향후 3년 안에 달성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견고한 산업
현재 멕시코에는 8 개의 항공우주 제조사가 있으며, 그 중 5개 회사 즉, 텍스트론 항공, 벨, 하니웰, 이지 에어엠브라에르, 봄바디어, 카만 에어로스페이스 그리고 사프란 에어시스템, 사프란 일렉트리컬 & 파워 등 45 개 이상의 인증된 부품 공급사들이 치와와에 있다.
보니야는 "우리 시 정부의 비전은 산업을 유치하는 것 뿐만 아니라 고부가가치 일자리를 유치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들이 우리가 설정하고 있는 두 가지의 전략 목표"라고 설명했다.
치와와 시의 항공우주 산업 발전은 항공우주 클러스터를 구성하는 분야들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여기에서 학교들은 유능한 인재를 배출하고 시 정부는 필요한 환경을 제공하며 민간 부문은 투자한다.
멕시코 경쟁력 연구소(IMCO)에 따르면, 치와와는 이러한 접근 방식을 통해 멕시코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10개 도시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보니야는 이 도시는 이 모든 조건들을 통해 멕시코의 항공우주 허브가 될 수 있으며, 앞으로 수년 안에 멕시코에서 완전히 제작된 항공기들이 비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상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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