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세계 보도망 확충 전 세계 6억 5000만뷰 송출망 확보!

알리익스프레스, 'K-베뉴' 수수료 면제 정책 이어간다

  • 등록 2024.06.27 17:07:00
크게보기

  • 파트너사 수수료 0%지원 9월까지 이어가… 국내 시장과 상생 및 협력 강화
  • 파트너사 수 올해 3월 대비 3배 이상 증가... 매출 급증한 파트너사 사례도 늘어

서울, 한국 2024년 6월 27일 /PRNewswire=연합뉴스/ --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가 '케이베뉴(K-Venue)' 입점사의 수수료 면제 정책을 오는 9월까지 연장하고 국내 파트너사 지원을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

알리익스프레스 케이베뉴 메인 페이지
알리익스프레스 케이베뉴 메인 페이지

K-베뉴는 지난해 10월 론칭 이후 빠른 속도로 인기 판매 채널로 자리매김했다. 가전부터 생필품, 식음료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빠른 배송과 저렴한 가격 및 높은 품질에 제공하며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수수료 면제 정책을 이어오면서 파트너 입점도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 올해 6월 기준으로 케이베뉴에 등록된 파트너 수는 지난 3월 대비 3배 이상 증가하며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특히 알리익스프레스의 수수료 면제 정책은 국내 중소 판매자들의 판로 확장 및 비즈니스 성장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일례로 신선과일 판매업체 '깨비농원'은 지난 3월 케이베뉴에 입점한 후 일평균 주문량이 6배 이상 증가했으며, 특히 4월 월매출은 입점 전 대비 한달 만에 4배 이상 증가했다.

또한 식품 회사 '푸드장'은 입점 초기인 5월 대비 6월 기준 300배 이상의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푸드장'의 조제효 대표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다른 플랫폼 대비 많은 지원을 받고 있다"며,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수 있어 고객 반응도 좋고, 매출이 크게 증가하여 사업에 큰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레이 장(Ray Zhang)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는 "K베뉴에 경쟁력 있는 상품을 가진 판매자들이 많이 입점하며 상품 라인업이 강화되었고, 동시에 이를 찾는 소비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알리익스프레스는 한국 시장 및 국내 판매자들과 지속적인 시너지 창출과 동반성장을 목표로 삼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PR Newswire 기자








데일리연합 | 등록번호 : 서울 아02173 | 등록일 2008년 7월 17일 | 대표전화 : 1661-8995 사무소 :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620번지, 유진빌딩 3층 | 발행인 : (주)데일리엠미디어 김용두 공식채널 SNSJTV (유투브,인스타그램 총 338만 구독.팔로워) | (주)아이타임즈미디어 김용두 월간 한국뉴스 회장, CEO : 이성용 | COO : 문순진 | 주)한국미디어그룹 | 사업자번호 873-81-02031 | 충북 청주시 흥덕구 풍년로 148, 7층(가경동) 모든 컨텐츠와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