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야놀자 플랫폼(대표 배보찬)이 가을철 나들이 수요를 겨냥해 레저 상품 할인 혜택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야놀자는 매주 목요일 하루 동안 놀이공원과 스파 이용권 등 다양한 레저 티켓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하는 정기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매 프로모션은 자정부터 시작되며, 선착순 2천 명에게 1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첫 번째 프로모션인 오늘은 에버랜드, 롯데월드, 이월드, 아쿠아필드 등 4개의 인기 상품이 특가에 판매된다. 선착순 쿠폰을 적용하면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추가로, 제휴카드나 간편결제를 이용해 7만 원 이상 결제 시 최대 5천 원의 중복 할인이 제공된다.
또한, 야놀자는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레저 전용 기획전을 실시할 계획이다. 가족, 연인, 친구 등의 다양한 고객층을 위한 4가지 테마(테마파크, 낭만 데이트, 키즈 체험, 힐링)로 20여 개 인기 상품을 선보인다. 기획전 상품을 구매하고 유효 기간 내 사용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실 결제 금액의 30%(최대 5만 원)를 리워드로 지급한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가을철 야외활동 수요 증가에 맞춰 다양한 레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야놀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의 혜택을 제공해 여가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