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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성의 가을 문화 체험

  • 등록 2024.10.09 1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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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 중국 2024년 10월 9일 /PRNewswire=연합뉴스/ -- 최근 도입된 144시간 무비자 환승 정책 덕분에 산시성이 중국 국경절을 맞아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도시로 빛을 발하고 있다고 산시성 문화관광부(Shaanxi Provincial Department of Culture and Tourism)가 밝혔다. 트립닷컴의 2024년 국경절 여행 소비 보고서에 따르면 산시성의 여행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산시성에서 출발하는 내국인의 해외여행이 53% 늘었고,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도 152% 증가했다. 이로써 산시성 시안은 중국 10대 여행지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산시성 가을의 매력은 무엇일까?

시안의 고대 성벽은 다큐멘터리 '아름다운 중국'에 등장해 중국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보여준다. 이는 국경절 기간 펼쳐지는 다채로운 행사 중 하나에 불과하다.

성벽에서는 무형 문화유산 공연과 당나라 시대를 배경으로 한 인터랙티브 쇼, 로봇 퍼레이드가 펼쳐지며 역사적인 공간에 현대적인 활력을 불어넣었다.

당 파라다이스에서는 방문객이 전통 의상을 입고 무료로 입장해 사자춤과 북 공연을 관람하며 풍성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다밍궁 국립문화유산공원에서는 어린이들이 참여해 중국 역사를 배우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위대한 진(The Great Qin)' 공연에서는 멋진 궁궐과 전투 장면을 통해 진나라의 웅장한 모습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또한 바이루위안 필름 시티는 관중 지역의 전통 민속 무용과 열정적인 산시성 오페라가 어우러진 화려한 명절 공연을 선보인다.

바오지에서 열리는 저우 문화 의상 쇼는 옛 전통에 현대적인 스타일을 더해 방문객에게 저우 왕조 시대 문화를 보여준다. 화산에서는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한청에서는 북춤과 정교한 공예품 제작을 비롯해 다채로운 민속 공연이 펼쳐진다.

올가을 산시성은 풍부한 역사를 간직한 특별한 문화 여행지로 전 세계 여행객을 맞이한다. 이번 시즌 후커우 폭포는 자연이 선사하는 장엄한 풍경과 소리로 가득하다. 아름다운 가을 산시성을 찾는 사람들은 풍요로운 역사와 함께 현재를 즐기며 잊지 못할 가을을 보낼 것이다.

PR Newswir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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