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롯데온이 명품 버티컬 전문관 ‘온앤더럭셔리’를 통해 푸드(F&B)와 홈인테리어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12월 6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럭셔리 쇼룸에서는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 직배송되는 최고급 올리브오일과 버터, 아이코닉한 디자인의 테이블 조명 등 희소가치 높은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푸드 코너에서는 이탈리아 갈란티노 농장의 저온 압착 방식으로 생산된 최고급 ‘프란토이오 갈란티노 올리브오일’과 프랑스 파리에서 직송되는 ‘마리 안느 캉탕 버터’가 대표 상품이다. 또한, 이탈리아산 트러플 소스와 라클렛 치즈 등도 판매하며, 일부 상품은 오픈 기념으로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홈인테리어 코너에서는 이탈리아 조명 브랜드 ‘아르떼미데’와 덴마크의 ‘루이스폴센’ 제품이 포함됐다. 특히 버섯 모양의 ‘아르떼미데 네시노 테이블 램프’는 신혼부부 선물로 주목받고 있다.
럭셔리 쇼룸 오픈 한 달을 기념해 8일까지 앱 전용 ‘시크릿 쇼핑데이’ 행사도 진행된다. 디올, 발렌시아가, 버버리 등 명품 브랜드의 해외 부티크 상품을 특가로 판매하며, 매일 오전 11시 타임세일로 한정 수량 상품을 제공한다.
롯데온 이수호 명품/해외직구팀장은 “명품 쇼핑에서 롯데온이 떠오를 수 있도록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럭셔리 쇼룸은 롯데온 앱 메인 화면의 ‘현지 부티크’ 또는 ‘럭셔리 쇼룸’ 배너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