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12월 7일부터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와 협업한 ‘플레이브 빼빼로’ 2차 단독 판매를 시작한다.
지난 10월 빼빼로 데이를 맞아 출시된 8각 패키지의 ‘플레이브 빼빼로 아몬드/크런키’는 출시 당일 오픈런을 기록하며 단 이틀 만에 완판됐다. 이번 2차 판매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준비 물량을 약 2배로 늘렸으며, 전국 롯데마트와 슈퍼, 창고형 할인점 롯데마트MAXX, 온라인 롯데마트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플레이브 빼빼로 패키지에는 멤버들의 앨범 의상과 콘서트 비주얼이 담겨 있으며, 구매 고객에게는 포토 카드 1세트(랜덤 2장)가 제공된다. 포토 카드는 총 10종으로 일반 카드와 멤버 손글씨가 담긴 스페셜 카드로 구성됐다.
롯데마트몰에서는 7일 오전 9시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전국 택배 배송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마트·슈퍼 기호식품팀 MD 이화석은 “1차 판매의 뜨거운 반응에 감사하며 2차 판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2030 고객들의 소비 취향에 맞춘 이색 상품 기획으로 새로운 쇼핑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