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파수(대표 조규곤)가 외부 협업 SaaS 솔루션 ‘랩소디 에코 클라우드(Wrapsody eCo Cloud)’의 보안성과 UX를 대폭 개선하고 이를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개인 사용자도 활용 가능한 이 솔루션은 SaaS 기반의 외부 협업 시장을 타겟으로 하고 있다.
랩소디 에코 클라우드는 중요 문서를 암호화해 안전하게 공유하며, 구성원별로 세밀한 권한 설정과 변경이 가능하다. 문서 열람 시 자동으로 최신 버전으로 동기화되며, 협업 및 채팅 이력은 워크그룹 중심으로 관리된다. 연간 라이선스 형태로 제공되어 다양한 규모의 조직에서 합리적으로 도입할 수 있으며, 개인 사용자는 무료 체험도 가능하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워크그룹 생성 및 관리, 문서 업로드, 권한 설정 등 UX를 대폭 개선해 사용성을 높였다. 또한, 보안이 필요 없는 문서는 링크를 통해 인증 절차 없이 손쉽게 공유할 수 있다.
회사는 이달 말까지 업데이트를 기념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개인 사용자는 회원가입만으로 커피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사용 후기 작성이나 도입 상담을 진행한 경우 치킨 쿠폰을 제공한다. 더불어, 회원 가입 후 한 달 내 도입 시 결제 금액의 50%를 크레딧으로 지급해 다음 결제에 사용할 수 있다.
강봉호 파수 서비스사업 본부장은 “랩소디 에코 클라우드는 편의성과 효율성을 강화하면서 암호화와 권한 제어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한다”며 “어떤 규모의 조직에서도 유연하고 경제적으로 도입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