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세계 보도망 확충 전 세계 6억 5000만뷰 송출망 확보!

다보링크, Wi-Fi 7로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

  • 등록 2024.12.12 13:49:22
크게보기

첨단 기술과 전략적 협력으로 시장 확대 본격화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다보링크(DAVOLINK)가 첨단 Wi-Fi 7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확장에 본격 나선다.

 

이 회사는 교육, 공공, 통신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Wi-Fi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네트워크 기술 선도 기업으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다보링크는 Wi-Fi 7 액세스 포인트(AP) 도입을 주도하며, 고성능과 안정성을 요구하는 공공 교통 및 기업 네트워크에서 기술력을 입증받았다. 특히 학교 무선랜 인프라를 최신화하며, 학생과 교직원이 원활한 학습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

 

또한, 다보링크는 버라이즌(Verizon)을 비롯한 글로벌 통신사업자와 협력해 최첨단 Wi-F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B2C 시장에서도 월마트(Walmart), 아마존(Amazon) 등 주요 유통 채널을 통해 유럽과 캐나다로 사업을 확대하며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국내에서는 SK브로드밴드와 같은 주요 통신사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매출 확대를 도모하고 있으며, 공공 및 국방 분야의 Wi-Fi 기술 도입 검토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있다. 회사는 군납 및 항공우주 산업 등 신규 사업도 지속적으로 검토 중이다.

 

다보링크는 신제품 개발과 조직 개편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Wi-Fi 솔루션의 기술 고도화는 물론, 신규 임원 선임으로 공공 및 학교 네트워크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다보링크의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의 핵심으로 평가된다.

 

다보링크 관계자는 “Wi-Fi 기술 혁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전 세계 사용자에게 더 나은 연결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2025년까지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곽중희 기자 god8889@itimesm.com








데일리연합 | 등록번호 : 서울 아02173 | 등록일 2008년 7월 17일 | 대표전화 : 1661-8995 사무소 :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620번지, 유진빌딩 3층 | 발행인 : (주)데일리엠미디어 김용두 공식채널 SNSJTV (유투브,인스타그램 총 338만 구독.팔로워) | (주)아이타임즈미디어 김용두 월간 한국뉴스 회장, CEO : 이성용 | COO : 문순진 | 주)한국미디어그룹 | 사업자번호 873-81-02031 | 충북 청주시 흥덕구 풍년로 148, 7층(가경동) 모든 컨텐츠와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