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롯데마트(대표 강성현)와 롯데슈퍼는 12월 16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강성현 대표를 포함한 임원 27명을 대상으로 기본인명구조술(BLS) 교육을 진행했다. 이는 고객과 임직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과 안전 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교육은 성인, 아동, 소아 심폐소생술 이론과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기도 폐쇄 시 이물 제거법 등의 실습으로 구성됐다. 또한,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분기별 1회 이상 인명구조술 교육을 실시해 심폐소생술에 대한 지식과 숙련도를 높이고, 안전한 쇼핑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철민 롯데마트·슈퍼 안전관리부문장은 "이번 임원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응급 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켜 모든 고객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