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IBK기업은행이 중소기업 재직자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중소기업재직자우대저축’ 가입 고객 1만명을 돌파하며, 연말까지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1만명 돌파, 은행권 최초 기록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19일, ‘IBK중소기업재직자우대저축’ 가입 고객 1만명 돌파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는 은행권 최초의 기록으로, 중소기업 재직자를 위한 맞춤형 금융상품의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커피차·간식 제공, 고객 감사 행사 풍성
이번 이벤트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IBK중소기업재직자우대저축’ 가입 재직자가 가장 많은 3개 기업에 커피차를 제공한다. 또한, 실적 상위 3개 영업점에서 추천한 기업에는 피자 10판과 치킨 10마리를 지원해 고객과의 유대감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최고 금리 13.5%, 특별우대금리 혜택까지
‘IBK중소기업재직자우대저축’은 5년 만기 자유적립식 적금 상품으로, 기본 금리 연 3.0%에 최대 2.0%p 우대 금리를 제공한다. 중소기업이 납입 금액의 20%를 추가로 지원해 만기 시 최대 연 13.5%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특히, 가입 고객 10만명 달성까지 매 천 번째 고객에게 연 3.0%p의 특별 우대 금리를 적용, 최고 연 8.0%의 금리를 제공한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 재직자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상품이 은행권 최초로 1만명 돌파라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재직자들의 금융 안정과 성장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IBK중소기업재직자우대저축’이 은행권 최초로 1만명 돌파를 기록하며, IBK기업은행은 고객 감사 이벤트와 특별 금리 혜택을 통해 중소기업 재직자와의 상생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