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이마트가 설을 맞아 와인과 위스키 선물세트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푸른 뱀의 해를 기념한 한정판부터 단독 상품까지 다양한 구성을 마련해 사전예약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설 선물세트, 최대 40% 할인으로 소비자 마음 잡는다
이마트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와인 및 위스키 선물세트를 사전예약 고객 대상으로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전예약 기간은 1월 15일까지로, 한정판 상품부터 단독 판매 제품까지 다양하게 준비됐다.
푸른 뱀의 해 기념 한정판 출시
이마트는 2024년 푸른 뱀띠 해를 기념해 특별 한정판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으로는 ‘조니워커 블루뱀띠 에디션(368,000원)’, ‘몬테스 알파 카버네소비뇽 스페셜 뱀띠 에디션(27,800원)’, ‘톨라이니 발디산티 IGT 2020(39,800원)’ 등이 있다. 이 상품들은 이마트의 전용 앱 ‘와인그랩’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단독 상품, 세트 구성으로 특별함 더해
가죽 캐리어와 글라스 2잔이 포함된 ‘아벨라워 14년 700ml’는 사전예약 기간 동안 5만 5천원이 할인된 159,800원에 판매된다. 아벨라워는 프랑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로, 대형마트 중 이마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상품이다.
미국 버번 위스키, 단독 세트로 선봬
이마트와 트레이더스에서는 미국 5대 버번 위스키 중 하나인 ‘우드포드 리저브 750ml’를 글라스 2종 세트로 단독 운영한다. 사전예약 시 정상가에서 약 40% 할인된 69,800원에 구입할 수 있어, 실속 있는 선물로 적합하다.
이마트 관계자는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특별한 설 선물세트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할인 혜택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사전예약은 매장 방문 및 이마트 앱을 통해 가능하며, 수량이 한정된 만큼 빠른 예약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