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주한네팔학생회 주관으로 ‘네팔 돕기 일일장터’가 열려 일일장터 운영으로 판매된 수익금은 네팔 어린이를 위한 학교를 짓는데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희망나눔장터에서 첫 선보이는 농부들에게 농산물의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 좋은 품질의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농부의 시장을 첫 개선 한다.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 수상 작가 8인의 공예작품 전시 판매해 판매수익금에 대한 자율기부를 진행하는 특별행사도 진행한다.
광화문 희망나눔장터는 지난 3월 15일부터 시작해서 오는 10월 25일까지 매주 일요일날 진행될 예정이며 혹서기인 7~8월엔 휴장을 한다.
자원순환 이인근 과장은 “광화문 희망나눔장터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네팔 이재민 돕기에 동참할 수 있다”며 “농부가 직접 농산물을 판매하는 농부의 시장, 어르신 일자리 상담 등 새롭고 다양한 장터의 볼거리가 가득한 도심 속 한복판에서 열리는 7일장에 많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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