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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광화문 희망나눔장터 개최

[데일리연합 이소현 기자]서울시는 오는 17일 광화문 희망나눔장터에서 10개 분야 295개의 판매팀이 참여해 장터가 운영된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주한네팔학생회 주관으로 ‘네팔 돕기 일일장터’가 열려 일일장터 운영으로 판매된 수익금은 네팔 어린이를 위한 학교를 짓는데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희망나눔장터에서 첫 선보이는 농부들에게 농산물의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 좋은 품질의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농부의 시장을 첫 개선 한다.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 수상 작가 8인의 공예작품 전시 판매해 판매수익금에 대한 자율기부를 진행하는 특별행사도 진행한다.

광화문 희망나눔장터는 지난 3월 15일부터 시작해서 오는 10월 25일까지 매주 일요일날 진행될 예정이며 혹서기인 7~8월엔 휴장을 한다.

자원순환 이인근 과장은 “광화문 희망나눔장터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네팔 이재민 돕기에 동참할 수 있다”며 “농부가 직접 농산물을 판매하는 농부의 시장, 어르신 일자리 상담 등 새롭고 다양한 장터의 볼거리가 가득한 도심 속 한복판에서 열리는 7일장에 많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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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표단, '국립5·18민주묘지' 특별 참배...광주의 오월 정신 기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앞두고 17일 오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민주항쟁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희생자를 추모했다. 대구시는 44년 전 광주의 아픔을 함께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광주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올해 특별 참배단을 꾸려 광주를 찾았다. 대구시 참배 대표단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정장수 경제부시장, 이종헌 정책특보, 황순조 기획조정실장 등 대구시 집행부와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전경원 시의회 운영위원장 등으로 구성됐다. 그동안 대구시는 광주와 달빛동맹이 시작된 2013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5·18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참배 대표단을 보내 광주 민주화 정신에 함께하는 대구의 마음을 전해왔다. 또한, 지난 2월 28일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등 광주시 대표단이 대구에서 열린 '제64주년 대구 2·28민주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대구의 민주정신을 기렸다. 대구 2·28민주운동과 광주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대구시와 광주시의 교차 참석은 영호남 화합의 가장 모범적인 협력관계로 불리는 달빛동맹의 정신적 원천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