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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입주기업인 및 작가 간담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광명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22일 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서 ‘광명경기문화창조허브에 입주해있는 에코디자인 기업과 업사이클 작가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업사이클 주요 현안 사업 설명과 함께 입주기업 대표들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광명시 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업사이클 작가, 광명경기문화창조허브 11개 입주기업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업사이클 관련 주요사업 추진사항 및 광명경기문화창조허브 사업 성과보고와 광명허브 입주기업 대표들의 의견 수렴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업사이클’을 주제로 광명시의 창업 환경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업인과 작가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져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의 업사이클 관련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오늘 이 자리에서 주신 의견은 최선을 다해 추진해 나갈 계획으로, 향후 기업인-예술인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여 광명형 그린뉴딜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각 부서의 협업을 바탕으로, 친환경 분야에 대한 제도적인 부분을 보완하여 기업과 시민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단계로 나아갈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다.


광명경기문화창조허브는 경기도와 광명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가 에코디자인 문화콘텐츠 분야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설립한 창업, 창작공간이자 스타트업 지원기관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광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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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미래 모빌리티 거점특화단지’ 조성 본격 추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기삼 기자 | 횡성군은 4월부터 횡성읍 남부지역 미래 모빌리티 거점특화단지 조성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횡성군은 그동안 지역발전의 저해 요소였던 묵계리 군부대 이전 후 지난해 12월에 시작해 남아있던 군사시설 지장물 철거를 올해 2월에 완료했었다. 또한 지난 3월 29일에는 관련 마을 대표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사업을 홍보하고,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한 보상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상호 간 협조하여야 할 사항을 논의했다. 아울러 사업부지와 지장물에 대해 감정평가를 했고, 4월 중으로 감정평가 결과를 통지하고 보상 협의를 추진할 예정이며, 보상을 완료하는 대로 횡성여자고등학교에서 가담2리로 이어지는 진출입 도로 개설 공사를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공사 진행 중인 경상용 특장 시작차 제작 지원센터를 비롯한 6개 사업에 1,318억 원 투입이 확정됐고, 계속해서 사업을 발굴하고 기업을 유치할 예정이다. 임광식 투자유치과장은 “상수원보호구역 및 군용기 소음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남부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 횡성군 산업의 메카로 부상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