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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전남도립대-전남교육청, 진로교육 활성화 맞손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운영으로 교육 협력체계 구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전남도립대학교(총장 박병호)는 22일 전남도교육청과 지역인재 육성 및 진로 맞춤 고교교육 활성화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은 다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기 위해 이뤄졌다. 두 기관이 서로의 교육자원을 공유하고 협력체제를 구축함으로써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과 인프라 구축을 지속해서 지원한다.


전남도립대는 전남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에서 보유한 우수 자원과 인력을 활용해 특화한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 진로와 전공에 대한 전문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간접경험 기회를 줘 학생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병호 총장은 “코로나19로 진로체험 기회가 줄어든 시기에 이번 협약을 통해 전남지역 맞춤형 인재를 적극 양성해 호남 유일의 공립대학으로서 책무를 다하고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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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정책 선진도시 안산, 외국인 주민 위한 마음도 남달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7일 세계일보에서 주관한 제11회 다문화정책대상에서 우수상과 함께 받은 상금 300만 원 전액을 외국인 주민 공동체를 위해 사용한다고 29일 밝혔다. 다문화정책대상은 ▲세계일보 ▲행정안전부 ▲여성가족부가 공동협력해 다문화 시대를 맞아 국가 정책을 선도하고 다문화 정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지자체 및 기관, 기업을 선발해 매년 수상하고 있다. 안산시는 외국인 주민 정착 지원 활동과 지역 사회참여 및 다문화 사회의 조화로운 발전 시책을 추진한 유공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이번 수상에 따른 상금 300만 원 전액을 외국인 주민 공동체를 위한 지원 활동에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안산시는 전국 지자체 중 외국인 주민이 가장 많고 오랜 기간 외국인 주민을 위한 다양한 시책과 정책을 추진한 국제특화도시다. 이를 벤치마킹하고자 하는 국내외 기관과 대학 등이 지속해서 안산을 찾고 있다. 이에 더해 ‘안산시의 길이 대한민국의 길’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이민청 유치라는 새로운 도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의 강점인 다양